2017. 8. 30.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쿠티뉴, 산체스, 무스타피, 바클리

리버풀은 1억 6,000만 유로(약 2,153억원)에 미드필더 필리페 쿠티뉴를 바르셀로나로 이적시키는데 합의했다고 한다. (야후 스포츠)

하지만 리버풀의 CEO 피터 무어는 트위터에 목요일 이적 시장 마지막 날이 되기 전에 쿠티뉴를 팔지 않을 것이라는 뜻의 글을 트위터에 남겼다. (리버풀 에코)

맨체스터 시티는 3,000만 파운드(약 436억원)에 윙어 라힘 스털링을 더한 계약으로 마침내 아스널의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를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 (미러)

인터 밀란은 아스널의 센터백 슈코드란 무스타피를 영입하기 위해 새로운 제의를 했다. (스카이 스포츠)

토트넘은 에버턴의 미드필더 로스 바클리의 영입을 미룰지 고민하고 있다. 바클리의 부상 문제 때문이다. (이브닝 스탠다드)

웨스트 브로미치의 센터백 조니 에반스는 아스널 이적을 거절할 것이다. 에반스는 맨시티행을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메일)

웨스트 브로미치는 파리 생제르맹의 미드필더 그제고슈 크리호비악을 영입할 것이다. (선)

사우샘프턴의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는 아스널과 첼시가 뒤늦게 이적을 제의할 가능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리버풀 이적을 희망하고 있다. (인디펜던트)

크리스털 팰리스는 세 건의 대형 영입을 추진하며 프랑크 데 부어 감독을 지원할 것이다. (스타)

뉴캐슬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스트라이커 드와이트 게일을 1,800만 파운드(약 262억원)에 팔 용의가 있다. (가디언)

한편 뉴캐슬의 미드필더 잭 콜백은 헐 시티로 임대를 떠날 가능성이 있다. (뉴캐슬 크로니클)

뉴캐슬은 이적 시장이 닫히기 전에 두 명을 더 영입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그 전에 먼저 선수들을 팔아야 할 것이다. (텔레그래프)

나폴리는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데니스 수아레스를 원하고 있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스토크의 미드필더 지아넬리 임불라는 툴루즈로 임대를 떠날 것이다. (SFR 스포르트)

샘 앨러다이스는 현재는 크리스털 팰리스나 다른 프리미어리그 클럽을 통해 감독직에 복귀하는데 관심이 없다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미들스브러의 윙어 아다마 트라오레는 릴로 이적하길 원하고 있다. 하지만 보로는 이적료를 낮추지 않을 것이다. (가젯 라이브)

Meanwhile...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리버풀에게 4-0 패배를 당한 뒤 훈련장에서 매우 화난 상태로 미팅을 가졌으며 선수들의 태도에 의문을 나타냈다고 한다.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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