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7. 9. 1.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산체스, 쿠티뉴, 에버턴, 그레이

GuPangE 2017. 9. 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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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는 내년에 아스널의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를 임대하기 위해 시도할 계획이며 이적 시장 마지막 날 6,000만 파운드(약 872억원)의 제의를 무산시킨 아스널을 비판했다. (데일리 미러)


리버풀의 미드필더 필리페 쿠티뉴는 여전히 바르셀로나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스페인 이적 시장은 금요일 자정까지 열려있기 때문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유벤투스는 미드필더 엠레 찬이 리버풀과 재계약을 맺지 않기로 결정할 경우 이적할 수 있도록 대리인들과 기본적으로 합의했다. (칼치오 메르카토)


에버턴은 바르셀로나의 수비수 토마스 베르마엘렌을 임대하고 싶어했지만 바르사는 거절했다. (리버풀 에코)


아스널의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는 에버턴으로 이적하지 못했다. 아내가 거절했기 때문이다. (데일리 스타)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미드필더 알렉스 옥슬레이드-챔벌레인을 도르트문트시절 챔피언스리그에서 지켜본 뒤 3년동안 영입하길 기다렸다고 한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본머스는 레스터 시티의 윙어 데마라이 그레이를 영입하기 위해 2,500만 파운드(약 364억원)를 제의했지만 거절당했다. (본머스 에코)


전 사우샘프턴 플레이메이커 맷 르 티시에는 리버풀이 내년 1월 현재보다 낮은 금액에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를 영입할 수 있을 것이라는 주장을 인정하지 않았다. (데일리 스타)


에버턴은 로날드 쿠만 감독이 원하는 스트라이커와 수비수를 영입하는데 실패했다고 한다. (리버풀 에코)


브라이턴은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빈센트 얀센을 영입하기 위해 뒤늦게 시도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토트넘의 18세 플레이메이커 마커스 에드워즈는 1군팀에서 자리를 잡기 위해 여러 임대 제의를 거절했다. (가디언)


Meanwhile...


카일 워커는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재회한 옛 토트넘 동료 에릭 다이어가 맨시티로 이적한 자신을 "배신자"로 부른다는 얘기에 대해 웃어 넘겼다. (ESPN)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지난 2002년 알렉스 퍼거슨 경의 후임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맡을 기회를 거절했다고 한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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