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8. 31.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드락슬러, 산체스, 코스타, 르마

아스널은 파리 생제르맹의 율리안 드락슬러를 막판 영입하기 위해 시도하고 있다. 영입없이는 알렉시스 산체스의 맨체스터 시티 이적도 막을 것이다. (미러)

맨시티는 아스널의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를 영입하기 위해 7,000만 파운드(약 1,017억원)를 현금으로 제의할 계획이며 최대한 빠른 계약을 위해 이미 구단 법무팀과 의료팀을 보냈다고 한다. (인디펜던트)

웨스트 브로미치의 수비수 조니 에반스를 영입하려던 맨시티의 바람은 고비를 맞았다. 센터백 엘리아킴 망갈라가 트레이드로 이적하길 원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텔레그래프)

웨스트햄은 아스널의 미드필더 잭 윌셔를 한 시즌 임대할지 고민 중이다. (선)

스트라이커 디에고 코스타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하는데 가까워지고 있다. 첼시는 아틀레티코의 4,900만 파운드(약 712억원) 새 제의를 검토하고 있다. (선)

첼시는 이적 시장이 닫히기 전에 최소 3명을 더 영입해달라는 안토니오 콩테 감독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시간과의 싸움을 하고 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첼시는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요렌테를 영입하기 위해 스완지와 진전된 협상을 갖고 있다. (ESPN)

리버풀은 계속해서 모나코의 미드필더 토마스 르마를 7,400만 파운드(약 1,075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노리고 있다. (인디펜던트)

리버풀은 모나코와 이적료에 합의한다면 르마의 메디컬 테스트를 하기 위해 메디컬 스태프를 대기 중이다. (리버풀 에코)

풀럼은 뉴캐슬의 스트라이커 드와이트 게일을 영입하기 위해 1,500만 파운드(약 218억원)를 제의했다. 하지만 뉴캐슬은 1,800만 파운드(약 261억원)에서 2,000만 파운드(약 290억원)를 원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토트넘과 웨스트햄은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안드레 고메스를 영입하기 위해 이적 시장 마지막 날 경쟁할 준비가 되어있다. (미러)

에버턴은 완전 영입을 염두에 두고 바르셀로나의 토마스 베르마엘렌을 한 시즌 임대하기 위해 제의했다. (리버풀 에코)

Meanwhile...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인 알렉스 퍼거슨 경은 UEFA 엘리트 코치 포럼의 의장을 맡았다. 루이스 판 할, 조세 무리뉴 감독 등이 참석했지만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없었다. (텔레그래프)

본머스의 스트라이커 저메인 데포는 34세에도 클럽과 대표팀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기 위해 '지겨운' 다이어트를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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