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7. 9. 27.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그리즈만, 아자르, 산체스, 디발라

GuPangE 2017. 9. 27.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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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조세 무리뉴 감독의 요청을 받고 내년 여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을 8,800만 파운드(약 1,346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나설지 고민 중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첼시는 미드필더 에당 아자르와 재계약을 맺을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으며 잉글랜드 최고 수준인 주급 30만 파운드(약 4억 6,000만원)를 제의할 것이다. (선)


파리 생제르맹은 내년 1월 아스널의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에게 900만 파운드(약 138억원)에 달하는 계약금을 제의하면서 그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제칠 것이다. (선)


맨유와 아스널 등 여러 팀들이 MK돈스의 16세 스트라이커 딜런 아송가니를 주시하고 있다. (데일리 미러)


레알 마드리드는 유벤투스의 공격수 파울로 디발라를 영입하기 위해 맨유와 경쟁할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스타)


첼시는 공격수 에딘손 카바니가 내년 1월 파리 생제르맹을 떠난다면 그를 영입할 유력한 후보이다. (선)


윙어 안토니오 칸드레바는 인터 밀란을 떠날 것이다. 첼시의 안토니오 콩테 감독이 그를 원하고 있다. (데일리 스타)


에버턴은 디에고 코스타가 스페인으로 돌아가면서 출전 기회가 줄어들지도 모르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격수 케빈 가메이로를 내년 1월에 영입하기 위해 나설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미러)


Meanwhile...


에버턴은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는 앵그리 버드의 새 캐릭터로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 앵그리 버드는 에버턴의 유니폰 소매 스폰서이기도 하다. (선)

웨스트 브로미치의 미드필더 가레스 배리는 아스널과의 경기 후 아르센 벵거 감독으로부터 싸인이 담긴 아스널 유니폼을 선물받았다. 배리는 라이언 긱스의 632경기 출장 기록을 넘어 프리미어리그 최다 출장 선수가 되었다. (데일리 미러)


아스널의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은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수많은 신발, 차, 홈씨어터 등이 있는 집 안을 공개하는 영상을 올렸다. (외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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