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7. 9. 25.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데 헤아, 알리, 아센시오, 첼시

GuPangE 2017. 9. 25.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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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와 재계약 협상을 시작할 계획이며,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팀에 남을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인디펜던트)


에버턴은 지난 여름 이적 시장 마지막 날 첼시의 스트라이커 디에고 코스타를 7,000만 파운드(약 1,071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시도했었다. (데일리 메일)


레알 마드리드는 토트넘의 미드필더 델리 알리를 원하고 있으며, 마테오 코바치치와의 트레이드를 제의할 것이다. 알리는 토트넘과 2022년까지 계약되어있다. (돈 발론)


아스널은 르 아브르의 19세 수비수 해롤드 무쿠디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는 4팀 중 한 팀이다. 니스와 보르도 그리고 RB 라이프치히도 무쿠디를 노리고 있다. (선)


레알 마드리드는 공격수 마르코 아센시오에게 다른 어떤 제의도 들어오지 못하게 세계 최고 수준의 바이아웃 조항을 포함한 재계약을 제의할 것이다. (AS)


첼시는 1월 이적 시장에서 유벤투스의 풀백 알렉스 산드루에게 다시 관심을 가질 것이다. (트랜스퍼 마켓)


맨체스터 시티는 윙어 라힘 스털링에 대한 아스널의 관심을 떨쳐내기 위해 재계약을 제의할 준비가 되어있다. 스털링은 현재 계약이 3년 남은 상태이다. (데일리 스타)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세르히 로베르토를 노리고 있다. 로베르토는 4,000만 유로(약 540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갖고 있다. (돈 발론)


웨스트햄은 세리에 A SPAL의 수비수 프란체스코 비카리를 내년 1월 영입하기 위해 나설지 고민하고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Meanwhile...


에버턴의 미드필더 다비 클라센은 이적하기 전 6년 동안 뛰었던 아약스의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하기 위해 돌아갔다. 클라센은 본머스에게 2-1로 승리한 경기에서 55분 동안 활약한 뒤 로날드 쿠만 감독의 허락을 받았다. (데일리 메일)


프리미어리그 최하위를 달리고 있는 크리스털 팰리스는 선수들의 자신감을 되찾아 주기 위해 이번 주 친선 경기를 가질 것이다. (데일리 미러)


스티븐 제라드는 지난 2009년 사비 알론소가 리버풀을 떠날 당시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과 미드필더 가레스 배리의 영입에 대해 논의했었다고 말했다. (골닷컴)


리버풀의 조르지오 바이날덤은 팀 동료 필리페 쿠티뉴가 바르셀로나 이적에 실패한 이후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페네르바체의 미드필더 소우자는 베식타스와의 이스탄불 더비 경기 도중 화가 나 TV를 부숴버린 팬에게 새 TV를 사주겠다고 제의했다. (선)


전 맨유 스트라이커 루드 판 니스텔루이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의 불화로 팀을 떠날 당시 알렉스 퍼거슨 경은 다른 대안이 없었지만 팔아야 했다고 한다. (데일리 메일)


이번주 로치데일에서 16세 17일의 나이로 팀 내 최연소로 뛴 선수가 된 미드필더 다니엘 애즈헤드는 유소년 보호 규정때문에 동료 선수들과 같은 라커룸을 쓰지 못했다. (데일리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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