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7. 9. 23.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첼시, 메르텐스, 드락슬러, 오바메양

GuPangE 2017. 9. 2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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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캉 U-17팀에서 이미 득점을 기록한 Elye Wahi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리버풀, 토트넘, 사우샘프턴,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보다 앞서 있다. (선)


아스널은 지난 여름 나폴리의 공격수 드리스 메르텐스를 노렸었으며, 3,000만 유로(약 407억원)의 바이이웃을 이용해 다시 그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가능성이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파리 생제르맹의 윙어 율리안 드락슬러는 내년 1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스타)


레알 마드리드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올 여름 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에게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안드레 고메스를 영입하라고 촉구했었다고 한다. (돈 발론)


맨시티의 스트라이코 가브리엘 제주스는 파우메이라스에서 이적한지 9개월 만에 재계약 협상을 시작한 뒤 거액의 연봉 인상을 받을 것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첼시에서 크리스털 팰리스로 임대를 떠난 미드필더 루벤 로프터스-치크는 자신이 첼시에서 미래가 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데일리 스타)


스트라이커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은 지난 여름 도르트문트를 떠나 중국 슈퍼리그로 이적하는 일은 심각하게 고민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레알 마드리드는 아틀레틱 빌바오의 22세 골키퍼 케파 아리사발라사를 영입하기 위해 협상 중이다. (돈 발론)


Meanwhile...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11세 아들 배런은 MLS DC 유나이티드 U-12팀에 입단했다. (선)


디에고 코스타는 첼시를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복귀한 뒤 집에 설치했던 나이트 클럽을 포함해 모든 것을 가지고 잉글랜드를 떠났다. (선)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마르코 아센시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기 위해 가레스 베일의 출전 시간을 줄이길 요구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권투선수 휴이 퓨리는 이번 주말 조셉 파커와 WBO 챔피언전을 앞두고 금요일 맨유 훈련장을 방문했다. (데일리 미러)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선수단 그리고 다니엘 레비 회장과 함께 저녁식사를 했으며 7,000파운드(약 1,077만원)를 썼다고 한다. (선)


또 다른 얘기로는 토트넘 선수단과 스태프 50명이 식사하면서 1만 파운드(약 1,539만원)를 썼다는 이야기도 있다. (데일리 스타)


나이질 피어슨은 벨기에 2부 리그 OH 루뱅에서 레스터 시절 태국 구단주들과 재회하게 된 뒤 그들과의 의견차는 제쳐두었다고 말했다. (데일리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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