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9. 24.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외질, 산체스, 지루, 에버턴

메수트 외질은 아스널의 재계약 제의를 거절할 것이다. 외질은 조세 무리뉴 감독이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을 노리고 있다. (선데이 미러)

리버풀은 지난 여름 플레이메이커 필리페 쿠티뉴를 팔지 않기로 정한 뒤 바르셀로나 측에 쿠티뉴를 괴롭히지 말라고 요청했었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맨체스터 시티는 아스널의 스트라이커 알렉시스 산체스를 영입하기 위해 파리 생제르맹과 경쟁하면서 생각보다 많은 금액을 써야할까봐 우려하고 있다. (선데이 선)

에버턴은 내년 1월 스트라이커 아스널의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를 영입하기로 결심했으며 4,000만 파운드(약 616억원)를 제시할 준비가 되어있다. (선데이 미러)

에버턴의 로날드 쿠만 감독은 또한 본머스의 공격수 조슈아 킹을 원하고 있다. (선데이 선)

에버턴은 첼시에서 디에고 코스타를 영입하기 위해 7,500만 유로(약 1,018억원)와 보너스를 제의했었다. 하지만 코스타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만 원했다고 한다. (마르카)

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수비수 루크 쇼가 부상에서 복귀해 선발로 출전하기 위해서는 더 발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나단 레드몬드는 사우샘프턴이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를 팔아야 한다는 압박을 받은 적이 없으며 재정적으로 탄탄해 팀 내 최고 선수들을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선데이 스타)

아스톤 빌라의 스트라이커 로스 맥코맥은 멜버른 시티와 임대 이적에 대해 협상하고 있다. (익스프레스 & 스타)

Meanwhile...

맨유는 다음 주 폴 포그바의 햄스트링 수술 여부를 결정할 것이다. (ESPN)

뉴캐슬의 골키퍼 롭 엘리엇은 뉴캐슬과 사랑에 빠졌으며 팀을 떠난다면 마음이 아플 것이라고 말했다. (익스프레스)

개리 케이힐과 존 스톤스의 PR 에이전시는 두 선수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헷갈린 것으로 보인다. 스톤스의 인스타그램에 첼시의 승리와 알바로 모라타의 해트트릭을 축하하는 게시물이 올라왔었다고 한다. (데일리 미러)

맨체스터 시티의 가브리엘 제주스는 피자나 페이스트리같은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들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렇지 않으면 어머니에게 꾸지람을 듣을 것이라고 한다. (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팝스타 마돈나의 아들 데이비드 반다가 스포르팅 리스본 유스팀에서 축구선수를 시작하도록 마돈나를 설득하기 위해 시도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데이비드는 벤피카에 입단했다. (AS)

FOR SMARTPHONES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