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7. 9. 26.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바클리, 쿠티뉴, 드락슬러, 펠레그리

GuPangE 2017. 9. 2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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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미드필더 무사 뎀벨레가 발 부상을 당하면서 에버턴의 로스 바클리를 영입하기 위해 3,000만 파운드(약 459억원)를 제의할 준비를 하고 있다. (ESPN)


필리페 쿠티뉴는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싶다는 뜻을 재차 나타냈으며 리버풀은 내년 1을 그를 팔지 고민하고 있다. (미러)


레알 마드리드는 내년 1월 파리 생제르맹의 미드필더 율리안 드락슬러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지 고민하고 있다. 드락슬러는 이전에 아스널과 이적설이 난 바 있다. (돈 발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는 모두 제노아의 16세 스트라이커 피에트로 펠레그리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하지만 제노아는 펠레그리를 4,000만 파운드(약 612억원) 아래로는 팔지 않을 것이다. (선)


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마루앙 펠라이니, 마커스 래쉬포드와 재계약을 맺으려 한다. (인디펜던트)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공격수 라힘 스털링이 아스널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팀에 잔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에버턴은 PSG의 스트라이커 에딘손 카바니의 영입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미팅을 가질 계획이다. (투토 메르카토)


미드필더 케빈 데 브루잉은 맨시티와 재계약 협상을 준비하고 있다. 데 브루잉은 계약이 아직 4년이나 남았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은 그를 오랫동안 지키고 싶어한다. (ESPN)


Meanwhile...


UEFA는 바이에른 뮌헨이 주장 마누엘 노이어를 부상으로 잃은 뒤 은퇴했던 골키퍼 톰 스타크를 챔피언스리그 선수 명단에 넣도록 허락했다. (ESPN)


모나코의 미드필더 유리 틸레만스는 출전시간에 대한 우려때문에 지난 8월 아스널 이적을 거절했다고 말했다. (메트로)


허더스필드 타운의 데이비드 와그너 감독은 슬라벤 빌리치 감독이 경질되면 웨스트햄을 맡을 유력한 후보이다. (선)


크리스털 팰리스의 크리스티안 벤테케는 무릎 부상때문에 최소 6주 동안 결장할 것이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레스터 시티는 이적 시장 마지막 날 서류 작업이 늦어 아드리앙 실바의 영입을 결국 마무리하지 못한 일에 대해 FIFA에 항의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PSG는 에딘손 카바니에게 페널티킥 전담 키커를 네이마르에게 넘기는 조건으로 100만 유로(약 13억원)의 보너스를 제의했지만 거절당했다. (인디펜던트)


아스널의 로랑 코시엘니는 팀 동료 알렉시스 산체스가 지난 여름 이적에 실패한 뒤 구단에 헌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왓포드의 미드필더 나다니엘 찰로바는 무릎에 알 수 없는 부상을 당한 뒤 잉글랜드 대표팀 데뷔는 미뤄할 수도 있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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