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8. 5. 1.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윌셔, 마이어, 베일, 하트

GuPangE 2018. 5. 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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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은 미드필더 잭 윌셔에게 현재보다 좋은 조건의 재계약을 제시했다. 윌셔는 올 여름 계약이 만료되며 울버햄턴과 에버턴이 영입을 노리고 있다. (미러)


리버풀이 노리고 있는 막스 마이어는 더이상 샬케에서 뛰지 못할 것이다. 마이어는 팀의 스포팅 디렉터 크리스티안 하이델을 비판한 뒤 1군 선발과 훈련에서 제외되었다. (스카이 스포츠)


레알 마드리드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공격수 가레스 베일의 미래에 대한 추측들이 나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베일이 팀에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선)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웨스트햄이 임대했던 골키퍼 조 하트를 완전 영입하지 않기로 한다면 하트에 대해 ‘올바른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미러)


미드필더 마루앙 펠라이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1년 계약 보다는 장기 계약을 제시해주길 바라고 있다. (ESPN)


아스널의 미드필더 산티 카솔라는 올 시즌이 가기 전에 복귀할 수 있길 바라고 있다. 카솔라는 지속적인 아킬레스건 문제로 2016년부터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AS)


축구 전문가 기욤 발라그는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파울로 폰세카 감독이 아르센 벵거 감독의 후임으로 아스널을 맡기 위해 에버턴의 제의를 거절했다고 전했다. (익스프레스)


티에리 앙리, 토니 아담스 등 아스널 100 클럽 멤버들은 벵거 감독의 마지막 홈 경기에 초대받았다. (메일)


웨스트햄의 스트라이커 앤디 캐롤은 월요일 훈련 도중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과 다툰 뒤 집으로 보내졌다. 구단은 이에 대해 조사를 벌일 계획이다. (텔레그래프)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울버햄턴은 스토크 시티가 강등된다면 골키퍼 잭 버틀랜드를 영입하기 위해 뛰어들 것이다. 리버풀과 웨스트햄도 버틀랜드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익스프레스)


맨유의 수비수 애슐리 영은 FA컵에서 우승하더라도 올 시즌은 돌아보며 후회할 것이라고 말했다. (ESPN)


본머스의 에디 하우 감독은 5경기 무승을 기록하고 있는 최근 경기력에 실망했다. (본머스 데일리 에코)


선덜랜드는 잉글랜드 리그1으로 강등된 후 크리스 콜먼 감독의 후임으로 전 스트라이커 케빈 필립스를 원하고 있다. 필립스는 선덜랜드에서 210경기 116골을 넣었으며, 현재 더비에서 코치를 맡고 있다. (선)


에버턴의 로날드 쿠만 감독은 지난 여름 이적 후 잉글랜드 축구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비 클라센에게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클라센은 올 시즌 겨우 14경기에 나섰다. (리버풀 에코)


왓포드의 윙어 헤라르드 데울로페우는 트위터에 바르셀로나의 우승 기념 셔츠에 자신이 빠진 점에 의문을 나타냈다. 데울로페우는 현재 바르셀로나에서 왓포드에 임대 중이며, 임대 전에 10경기에 출장했다. (메일)


페냐롤의 골키퍼 케빈 도슨은 프로그레소와의 경기 전 유니폼을 집에 놓고 와 팬에게 유니폼을 빌려야 했다고 한다.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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