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7. 13.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콘테, 아자르, 리버풀, 베일

All change at Chelsea

첼시는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 선임을 위해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경질한 뒤 콘테 감독에게 900만 파운드(약 133억원)의 위약금을 지불할 것이다. (메일)

레알 마드리드는 올여름 첼시의 에당 아자르를 영입하기 위해 1억 5,000만 파운드(약 2,220억원)를 준비하고 있다. (메일)

첼시는 AC밀란의 이탈리아 수비수 레오나르도 보누치를 영입하기 위해 파리 생제르맹과 경쟁하고 있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첼시는 브라질 윙어 윌리안에 대해 바르셀로나로부터 6,000만 파운드(약 888억원)에 달하는 두번째 제의를 받았다. (메일)

No new keeper at Liverpool - more gossip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새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수비수 토비 알더베이럴트를 팔 가능성을 열어두었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거래를 고려할 것이다. (야후 스포츠)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올여름 새 골키퍼를 영입할 가능성을 부인했다. (미러)

맨유가 노리고 있는 가레스 베일은 자신의 미래에 대해 정리하기 위해 레알 마드리드의 새 사령탑인 훌렌 로페테기 감독과 면담을 가질 것이다. (스카이 스포츠)

맨유는 레스터 시티의 잉글랜드 센터백 해리 맥과이어 영입도 준비하고 있지만 5,000만 파운드(약 740억원)를 지불해야 할 수도 있다. (메일)

프랑크푸르트의 스포팅 디렉터 프레디 보비치는 안테 레비치에 대한 제의를 들을 것이라고 전했다. 레비치는 맨유와 이적설이 난 바 있다. (메트로)

리야드 마레즈가 떠난 뒤 새 윙어를 찾고 있는 레스터는 과거 토트넘에서 뛰었던 이아고 팔케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90min)

웨스트햄이 노리고 있는 라치오의 필리페 안데르송은 런던으로 향했으며, 구단 최고 이적료인 5,000만 파운드(약 740억원)에 이적하는데 가까워지고 있다. (선)

토트넘은 PSG의 미드필더 아드리앙 라비오를 놓칠 것으로 보인다. 라비오는 바르셀로나로 이적을 노리고 있다. (풋볼 런던)

울버햄턴에 이어 풀럼이 맨체스터 시티의 윙백 올렉산드르 진첸코를 영입하기 위해 뛰어들었다. 이적료는 약 1,600만 파운드(약 237억원)가 들 가능성이 있다. (텔레그래프)

사우샘프턴은 아탈란타의 스트라이커 안드레아 페타냐를 영입하기 위해 라치오와 경쟁할 것이다. (칼치오 메르카토)

크리스털 팰리스는 웨스트햄의 윙어 미하일 안토니오를 노리고 있으며, 1,500만 파운드(약 222억원)를 제시할지 고민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웨스트햄과 맨유는 스포르팅의 라이트백 크리스티아누 피치니에게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터키쉬 풋볼)

사우샘프턴은 골키퍼 유망주 앵거스 건을 영입하면서 프레이져 포스터는 임대를 보낼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에코)

에버턴은 바르셀로나의 루카스 디뉴와 그의 팀 동료 수비수 예리 미나를 노리고 있다. (미러)

에버턴의 수비수 티아스 브라우닝은 지난 시즌 선덜랜드에서 활약한 뒤 새롭게 임대를 떠나려 한다. (리버풀 에코)

스토크 시티의 미드필더 바두 은디아예는 구단 측에 갈라타사라이로 돌아가기 위해 올여름 팀을 떠나고 싶다고 전했다. (90min)

번리의 션 디시 감독은 올여름 구단이 이적료 기록을 또다시 깰 것이라고 말했다. (랭커셔 텔레그래프)

노팅엄 포레스트는 지난 시즌 후반기에 팀에서 임대로 활약했던 뉴캐슬의 미드필더 잭 콜백을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노던 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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