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8. 8. 3.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모드리치, 미나, 자하, 비달

GuPangE 2018. 8. 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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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는 인터 밀란이 2018 러시아 월드컵 골든볼을 차지한 크로아티아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에게 접근하지 못하도록 6억 7,000만 파운드(약 9,835억원)의 이적료를 책정했다. (미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바르셀로나의 수비수 예리 미나와 개인 계약 조건에 합의했으며, 미나는 구단 간 합의를 기다리고 있다. (문도 데포르티보)


크리스털 팰리스의 윙어 윌프레드 자하는 동료들에게 팀을 떠날 준비가 되었으며, 며칠 안에 첼시로 이적하기 위해 이적 요청을 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미러)


바르셀로나는 바이에른 뮌헨의 31세 미드필더 아르투로 비달과 계약 조건에 합의하며 그를 영입하는데 근접했다. 이적료는 2,700만 파운드(약 396억원)가 들 가능성이 있다. (가디언)


첼시의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은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와 그의 미래에 대해 얘기를 나눌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가 내년 여름 현 계약이 끝나는 쿠르투아를 노리고 있지만 첼시는 아직 대체자를 찾지 못했다. (스타)


첼시는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마테오 코바치치가 조세 무리뉴 감독의 경기 스타일때문에 맨유행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진 뒤 그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맨유는 바이에른 뮌헨의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엉입하기 위해 공격수 앙토니 마샬과의 부분 트레이드를 제의할지 고려하고 있다. 맨유는 마샬이 프리미어리그 외 다른 리그로 이적하도록 허락할 용의가 있다. (미러)


하지만 독일에서는 마샬이 수비수 제롬 보아텡과의 트레이드 계약에 이용될 것이라는 설이 나오고 있다. (빌트)


본머스는 미드필더 제퍼슨 레르마를 영입하기 위해 구단 최고 이적료를 제시했다가 거절당했으며, 레반테를 설득하려면 3,000만 파운드(약 440억원)를 제시해야 할 것이다. (선)


웨스트 브로미치는 번리 측에 스트라이커 제이 로드리게스를 영입하고 싶다면 2,000만 파운드(약 294억원)는 내야할 것이라고 전했다. (가디언)


번리는 또한 미들스브러의 수비수 벤 깁슨을 영입하기 위해 1,100만 파운드(약 161억원)를 제시했지만 거절당했다. 에버턴도 깁슨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노던 에코)


스토크 시티의 32세 미드필더 찰리 아담은 은퇴하기 전에 자신의 첫 클럽이었던 레인저스로 돌아가는데 관심이 있다. (토크 스포츠)


안더레흐트의 미드필더 레안데르 덴돈커는 올여름 크리스털 팰리스와 울버햄턴으로 이적할 기회를 거절했다. (선)


한편 울버햄턴은 미들스브러의 윙어 아다마 트라오레를 영입하기 위해 그가 가진 1,800만 파운드(약 264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시킬 것이다. (텔레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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