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8. 15. 광복절의 해외축구 가십 - 포그바, 로즈, 메시, 드링크워터

바르셀로나의 디렉터 아리에도 브라이다는 이번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를 영입하기 위해 나서지 않을 것이지만 포그바는 “대단한 선수”이며 계속해서 주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러)

샬케는 토트넘의 레프트백 대니 로즈나 첼시의 미드필더 루벤 로프터스-치크를 임대하는데 관심이 없으며, 완전 영입할 선수를 노리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첼시의 새 감독인 마우리치오 사리는 전임인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엄격하게 정해놓은 영양 섭취와 경기 전 루틴을 완화했다고 한다. (텔레그래프)

사리는 이번 달에 미드필더 대니 드링크워터를 팔고 싶어한다. (스타)

리오넬 메시는 올해 더이상 아르헨티나 대표팀 경기에 나서지 않을 것이며, 대표팀에 복귀할지도 알 수 없는 상태이다. (클라린)

레스터의 25세 수비수 해리 맥과이어는 주급 7만 5,000파운드(약 1억원)를 받는 재계약을 맺는데 근접했다. (텔레그래프)

맨체스터 시티의 21세 윙어 패트릭 로버츠는 지로나로 임대를 떠날 것이다. (스카이 스포츠)

아스널의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다음 이적 시장에서 구단의 상당한 급여 예산 제한에 대처해야 할 것이다. (텔레그래프)

토트넘의 새 경기장은 11월 전까지 준비되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홈경기 전체를 웸블리에서 치러야 할 가능성이 있다. (타임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수비수 디에고 고딘은 ‘개인적인 이유’로 올여름 맨유행을 거절했다고 말했다. (미러)

맨유의 미드필더 안데르 에레라는 현 계약이 끝나는 내년 여름 이후에도 팀에 미래를 맡기고 싶다고 말했다. (미러)

리버풀의 미드필더 마르코 그루이치는 카디프 시티와 미들스브러의 임대 제의를 거절하며 다른 나라 클럽으로 임대를 떠나길 원하고 있다. (이브닝 스탠다드)

보르도의 거스 포옛 감독은 친정팀 선덜랜드에서 미드필더 리 캐터몰을 임대하기 위해 협상 중이다. (가디언)

비테세 아른험은 레알 마드리드의 19세 미드필더 마틴 외데가르드를 한 시즌 임대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데 겔덜란더)

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아르헨티나 수비수 마르코스 로호와 이탈리아 풀백 마테오 다르미안을 최소 1월까지는 팀에 남기고 싶어한다. (ESPN)

18세 윙어 라이언 세세뇽은 풀럼을 떠날 것이라는 소문들에 흔들리지 않고 여전히 팀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세뇽은 토트넘과 이적설이 난 바 있다. (스카이 스포츠)

생테티엔은 마르세유의 윙어 레미 카벨라를 440만 파운드(약 63억원)에 영입하기로 합의했다. (르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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