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8. 16.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데 브라위너, 포그바, 제르비뉴, 그루이치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형 미드필더 케빈 데 브라위너는 오른쪽 무릎 측면 인대 부상으로 3개월간 결장할 것이다. (미러)

한편에서는 데 브라위너가 무릎부상으로 2개월에서 4개월 동안 결장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미드필더 폴 포그바에게 팀을 떠나고 싶다면 이적을 요청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포그바는 에이전트를 통해서만 무리뉴 감독과 대화할 것이라고 답했다고 한다. (선)

바이에른 뮌헨은 토트넘의 수비수 토비 알더베이럴트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미러)

아스널의 골키퍼 다비드 오스피나는 나폴리로 임대를 떠났다. (가디언)

파르마는 중국 허베이 포츈의 공격수 제르비뉴를 영입하는데 근접했다. (메디아셋)

리버풀은 미드필더 마르코 그루이치에 대한 토리노의 제의를 거절했다. 토리노는 내년 여름 그루이치를 900만 파운드(약 130억원)에 완전 영입하는 조건으로 한 시즌 임대하길 원했었다. (리버풀 에코)

호주의 시드니FC는 스트라이커 아담 르 폰드레와 협상하고 있다. 르 폰드레는 화요일 볼턴을 떠난 뒤 자유계약 신분이 되었다. (폭스)

뉴캐슬의 27세 미드필더 앙리 세베는 터키의 부르사스포르로 임대를 떠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브닝 크로니클)

토트넘의 23세 윙어 조지-케빈 은쿠두는 마인츠로 임대를 떠날 것이다. (스카이 스포츠)

블랙번은 노팅엄 포레스트의 19세 스트라이커 벤 브레레턴을 영입하기 위해 600만 파운드(약 86억원)를 제시했다. (선)

벨기에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맨유의 미드필더 안드레아스 페레이라를 대표팀에 선발하려 한다. 하지만 페레이라는 부모님이 태어난 브라질 대표로 뛰길 원하고 있다. (UOL)

첼시는 마이클 에메날로 풋볼 디렉터의 후임을 찾고 있으며, 잉글랜드 축구협회의 댄 애쉬워스 기술 디렉터, 줄리아노 벨레티, 미하엘 발락 그리고 로마의 풋볼 디렉터 몬치 등이 후보에 올라있다. (텔레그래프)

터키의 한 아마추어 클럽은 10마리의 염소를 사기 위해 18명의 유소년 선수들을 팔았다. 이 클럽은 우유와 고기를 팔아 미래 자금을 마련하는데 쓰려한다. (허리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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