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8. 17.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포그바, 램지, 토트넘, 페키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바르셀로나 이적을 원하고 있는 미드필더 폴 포그바를 팔길 거부하고 있다. (선)

아스널은 미드필더 아론 램지가 바르셀로나와 라치오, 중국 슈퍼리그의 관심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지킬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미러)

토트넘의 마우리치오 포체티노 감독은 올여름 한 명도 영입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유럽 이적 시장이 닫히기 전에 선수들이 팀을 떠날 것이라 예상한다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한편 토트넘의 미드필더 무사 시소코는 팬들에게 팀에 잔류할 것이라고 전했다. (토크 스포츠)

포체티노 감독도 지난 시즌 레알 마드리드나 첼시로 갈 가능성도 있었지만 토트넘과 오랫동안 함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러)

첼시는 여름 이적 시장동안 리옹의 공격수 나빌 페키르와 협상했지만 영입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골닷컴)

웨스트햄의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 자유계약 신분인 미드필더 야야 투레 영입설에 대해 부인했다. (선)

맨유의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는 유로 2020 후 대표팀에서 은퇴하려 한다고 말했다. (비지니스 인사이더)

맨시티의 올렉산드르 진첸코는 올여름 울버햄튼으로의 완전 이적을 거절한 뒤 레알 베티스나 지로나로 임대를 떠날 가능성이 있다. (미러)

뉴캐슬은 내년 여름 스트라이커 살로몬 론돈을 완전 영입하고 싶다면 이적료를 지불해야 할 것이다. 웨스트 브로미치가 론돈의 1년 계약 연장 조항을 발동시켰기 때문이다. (선)

에버턴의 풀백 쿠코 마르티나는 스토크 시티나 미들스브러로의 임대를 고려하고 있다. (리버풀 에코)

아스널의 20세 스트라이커 스테피 마비디디는 유벤투스로 완전 이적하는 문제를 놓고 협상 중이다. 마비디디는 지난 시즌 프레스턴, 찰턴에서 임대로 활약했다. (선)

브라질의 레전드 호나우지뉴의 13세 아들인 조앙 멘데스는 크루제이루의 입단 테스트를 받는 동안 아버지의 정체를 숨기려 했다.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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