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8. 19.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포그바, 바이글, 드링크워터, 베니테스

바르셀로나는 8월 31일 스페인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미드필더 폴 포그바를 팔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있다. 하지만 내년 여름 포그바 영입에 나설 계획이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맨체스터 시티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미드필더 율리안 바이글을 영입하려면 6,800만 파운드(약 974억원)를 지불해야 한다는 얘기를 들었다. 파리 생제르맹도 바이글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선)

첼시는 미드필더 대니 드링크워터의 이적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드링크워터는 레스터 시티에서 첼시로 이적한 이후 지난 시즌 5경기에 선발로 나서는데 그쳤다. (메일)

중국 슈퍼리그의 톈진 취안젠은 뉴캐슬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을 노리고 있다. (선데이 미러)

뉴캐슬의 베니테스 감독은 미드필더 아이작 헤이든과 수비수 키어런 클락이 이번 시즌 전반기에 임대를 떠나도록 허락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크로니클)

토트넘은 내년 1월 셀틱의 수비수 키어런 티어니를 1,000만 파운드(약 143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나설지 고민하고 있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아스톤 빌라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첼시의 스트라이커 태미 아브라함을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임대하고 싶어한다. (버밍엄 메일)

리버풀은 데뷔 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여준 수비수 앤드류 로버트슨에게 큰 폭의 급여 인상을 제시할 것이다. (선데이 미러)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5,275만 파운드(약 755억원)에 영입한 미드필더 나비 케이타가 얼마나 잘할 수 있을지 모른다고 말했다. (리버풀 에코)

호주의 19세 미드필더 다니엘 아르자니는 셀틱으로의 임대가 맨체스터 시티에서 경쟁하기 위한 준비를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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