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8. 20.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카리우스, 스톤스, 데 헤아, 로프터스-치크

리버풀의 골키퍼 로리스 카리우스는 베식타슈와 협상 중이며, 위르겐 클롭 감독은 카리우스의 이적을 허락할 것이다. (미러)

맨체스터 시티는 수비수 존 스톤스가 현재 주급 12만 파운드(약 1억 7,000만원)를 받는 계약을 연장하고 싶어한다. 스톤스의 현 계약은 2022년까지이다. (선)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주급 20만 파운드(약 2억 9,000만원)를 받는 재계약을 맺기 직전이다. (미러)

첼시의 미드필더 루벤 로프터스-치크는 이번 주 자신의 미래에 대해 구단 측과 얘기를 나눌 것이다. 로프터스-치크는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이 자신의 출전시간을 보장해주지 못한다면 임대 이적을 노릴 것이다. (선)

풀백 앤드류 로버트슨은 리버풀과의 재계약을 서두르지 않고 있으며, 구단도 올시즌에 재계약에 대해 논의하는데 부정적이라고 한다. (리버풀 에코)

맨유, 리버풀, 첼시가 노리고 있는 스트라이커 레온 베일리는 바이어 레버쿠젠과 재계약을 맺었다. 베일리는 올여름 이적설이 난 바 있다. (골닷컴)

첼시의 스트라이커 알바로 모라타는 자신의 미래에 대한 여러 추측들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올여름 팀을 떠날 생각이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메일)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계속 나오는 이적설들에 매우 지쳤다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아스널은 내년 여름 계약이 끝나는 미드필더 아론 램지의 재계약에 대해 진행하지 않고 있다. (선)

아스톤 빌라는 리버풀의 21세 윙어 셰이 오조를 영입할지 고민하고 있다. 리버풀은 오조의 임대를 노리고 있다. (버밍엄 라이브)

도르트문트는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디보크 오리지를 노리고 있다. 하지만 아직 이적을 제의하지는 않고 있다고 한다. (리버풀 에코)

리버풀은 골키퍼 알리송의 거친 프리미어리그 적응을 위해 럭비 태클 백을 사용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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