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2. 3.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포체티노, 포그바, 데 헤아, 아자르

첼시는 올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영입하기 위해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유벤투스는 맨유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를 재영입하고 아롬 램지도 함께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유벤투스는 여름에 램지와 아스널의 계약이 만료되면 그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선데이 미러)

맨유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대행은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 스트라이커 앙토니 마샬과 재계약을 맺길 바라고 있다. (이브닝 스탠다드)

토트넘은 여름에 본머스의 미드필더 데이비드 브룩스를 영입하기 위해 5,000만 파운드(약 730억원)를 준비하고 있다. 맨유 등 다른 클럽들도 브룩스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선데이 미러)

토트넘은 스트라이커 미키 바추아이에 대한 첼시의 800만 파운드(약 117억원) 임대료 요구를 맞춰줄 용의가 있었다. 하지만 첼시는 라이벌의 선수단 강화를 원하지 않았고 임대를 거절하기로 결정했다. 바추아이는 결국 크리스털 팰리스에 합류했다. (선)

뉴캐슬의 마이크 애슐리 구단주는 클럽이 플레이메이커 미구엘 알미론을 영입했기 때문에 여름에 계약이 만료되는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이 재계약을 맺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선데이 미러)

베니테스 감독은 윙어 제이콥 머피가 남은 시즌 웨스트 브로미치로 임대를 떠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뉴캐슬에서 미래가 있다고 말했다. (크로니클)

레알 마드리드의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는 레알이 파리 생제르맹의 공격수 네이마르보다 친정팀 첼시의 에당 아자르를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선)

PSG의 미드필더 마르코 베라티는 오는 2월 12일 맨유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이 열리기 전에 복귀할 수도 있다. (메일)

아스널의 미드필더 에밀 스미스-로우는 1월에 RB 라이프치히로 임대를 떠났지만 사타구니 부상때문에 최대 3주동안 훈련을 시작하지 못할 것이다. (인디펜던트)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지난 여름 RB 라이프치히에서 영입한 미드필더 나비 케이타가 많이 발전했다고 생각한다. (인디펜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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