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9. 2. 6.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아자르, 윌리안, 코바시치, 쿨리발리

GuPangE 2019. 2. 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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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공격수 에당 아자르는 클럽 측에 올 여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고 싶다고 전할 것으로 보인다. (텔레그래프)


레알은 아자르를 영입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하고 있으며, 1억 파운드(약 1,461억원)를 쓸 준비가 되어있다. (미러)


아자르가 떠나면 현재 임대로 활약 중인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마테오 코바시치가 첼시에 완전 이적하고 첼시의 윙어 칼럼 허드슨-오도이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나는 등 여러 이적 거래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선)


첼시는 윌리안을 곧 잃을 가능성이 있다. 현재 계약이 18개월 남은 윌리안에게 장기 계약보다 1년 계약을 제시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브닝 스탠다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의 우선 영입 대상은 센터백이며, 나폴리의 칼리두 쿨리발리가 최우선 대상 중 한 명이다. (이브닝 스탠다드)


한편 맨유의 센터백 에릭 바이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대행으로부터 여전히 자신의 계획에 들어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선)


토트넘은 여름 이적 시장이 열리기 전에 노리치의 18세 풀백 맥스 애런스 영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미러)


삼프도리아의 수비수 요아힘 안데르센은 토트넘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알려진 가운데 팀에서 활약하는데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풋볼 런던)


첼시의 미드필더 티에무에 바카요코는 올 여름 임대로 활약 중인 AC밀란으로 완전 이적하려고 한다. (풋볼 런던)


첼시는 지난 1월 미드필더 니콜로 바렐라를 영입하기 위해 5,000만 유로(약 642억원)를 제시해 칼리아리가 수락했지만, 바렐라가 거절했다고 한다. (투토 메르카토)


가레스 베일은 지난해 리버풀과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엄청난 골을 넣은 이후 지네딘 지단 전 레알 감독과 얘기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포포투)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1월 이적 시장에서 현재 피오렌티나에 임대 중인 유벤투스의 윙어 마르코 피아카를 영입하기 위해 시도했다고 한다. (코리에레 피오렌티노)


미국 MLS의 애틀란타 유나이티드는 맨유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의 형인 플로렌틴 포그바를 영입했다. (M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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