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2. 26.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사리, 케파, 레스터, 로마뇰리

첼시의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은 카라바오 컵 결승전이 열린 웸블리 라커룸에서 교체를 거부한 골키퍼 케파 아리사발라가에게 소리를 질렀다고 한다. (선)

이번 사건으로 많은 첼시 선수들이 케파에게 화가 났다고 한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레스터 시티는 셀틱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을 새 감독으로 즉시 영입하려 하고 있다. (가디언)

하지만 레스터는 클로드 퓌엘 감독의 후임을 찾으면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으며,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팀을 지휘할 감독 대행을 선임할 가능성도 있다. (레스터 머큐리)

피터 스토거 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감독과 가까운 한 관계자는 스토거가 퓌엘 감독의 후임으로 레스터를 맡을 후보에 올라있다고 전했다. (레스터 머큐리)

번리의 션 디쉬 감독은 레스터가 자신을 노릴 가능성이 있다는 설에 대해 부인했다. (번리 익스프레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는 올 여름 AC밀란의 주장인 알레시오 로마뇰리를 노릴 것이다. 하지만 유벤투스와 경쟁해야 할 것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아스널은 크리스털 팰리스의 라이트백 아론 완-비사카 영입 경쟁에서 앞서 있으며, 4,000만 파운드(약 587억원)의 이적료를 지불할 용의가 있다. (선)

리즈 유나이티드의 안드레아 라드니자니 구단주는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하는데 실패한다면 구단 매각을 고려할 것이다. 챔피언십에서 다음 시즌에 팀을 운영할 자금을 마련하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데일리 메일)

전 맨유 주장인 개리 네빌은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대행을 전임 감독으로 선임하지 않는다면 팀 내에 반발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미러)

첼시는 아직 1군에서 뛰어보지 못한 미드필더 케이시 팔머를 400만 파운드(약 59억원)에 이적시킬 것이다. 임대 중인 브리스톨 시티가 그를 완전영입하려 한다. (선)

왓포드는 올 여름 코린티안스의 24세 스트라이커 구스타보, 플라멩구의 18세 공격수 링컨, 이투아누의 17세 공격수 마르티넬리 등 브라질 선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왓포드 옵저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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