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5. 26.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포그바, 데 리흐트, 아자르, 실바

유벤투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 영입을 위해 스트라이커 파울로 디발라, 레프트백 알렉스 산드루와의 트레이드를 제시할 준비가 되어있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한편, 아약스의 수비수 마티아스 데 리흐트가 바르셀로나행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었지만 맨유가 데 리흐트를 영입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고 한다. (메트로)

첼시는 에당 아자르의 이적료로 레알 마드리드 측에 1억 3,000만 파운드(약 1,960억원)를 요구할 것이다. 레알은 아자르의 이적료로 8,800만 파운드(약 1,327억원)만 책정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미드필더 다비드 실바는 카타르에서 거액의 2년 계약을 제시받았으며, 맨체스터 시티를 떠날 수도 있다. (선)

아르센 벵거 전 아스널 감독은 일본 빗셀 고베에서 감독직 복귀를 제의받았다. (골닷컴)

에버턴과 뉴캐슬, 웨스트햄에 이어 라치오도 아스널의 후보 공격수 대니 웰벡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선)

벤피카는 맨유가 19세 공격수 주앙 펠릭스를 영입하려면 1억 500만 파운드(약 1,583억원)가 넘는 금액을 지불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맨유의 뉴캐슬 미드필더 션 롱스태프 영입은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의 뉴캐슬 잔류 여부에 달려있을 가능성이 있다. (뉴캐슬 크로니클)

AC밀란의 이반 가지디스 CEO는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이 유벤투스를 떠나고 감독직에 복귀하길 원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그와 접촉했다. (투토메르카토)

리옹의 장-미셸 울라 회장은 미드필더 나빌 페키르와 올 여름 이적을 허락해주기로 합의했다. 페키르는 지난해 리버풀로 이적할뻔 했었다. (르퀴프)

리버풀은 플루미넨세의 17세 공격수 주앙 페드로가 왓포드와 이미 이적에 합의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약의 허점을 이용해 영입을 노리고 있다. (글로보스포르테)

맨유가 노리고 있는 나폴리의 센터백 칼리두 쿨리발리는 레알 마드리드가 7,900만 파운드(약 1,191억원)를 제시하면서 레알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첼시의 윙어 빅터 모제스는 페네르바체와의 임대 계약을 조기에 종료할 것이다. 모제스는 안토니오 콘테가 인터 밀란 감독으로 부임하면 그와 재회하길 바라고 있다. (풋볼 런던)

스트라이커 에딘 제코는 로마를 떠날 것이다. 제코는 인터 밀란과 계약 조건에 합의했다. (스카이 이탈리아)

블랙번은 올 여름 에버턴과 계약이 끝나는 21세 스트라이커 바살라 삼부 영입을 고려 중이다. (랭커셔 이브닝 텔레그래프)

에버턴의 또다른 젊은 공격수 헨리 온예쿠루도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온예쿠루는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뛰기 위해 임대 중인 갈라타사라이로 완전 이적하고 싶다고 클럽 측에 전했다. (파나티크)

본머스의 에디 하우 감독은 카디프에서 한 시즌 임대 생활을 했던 미드필더 해리 아터의 미래에 대해 얘기를 나눌 것이다. 풀럼 등 여러 클럽들이 아터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본머스 에코)

아스톤 빌라는 찰턴의 22세 미드필더 조 아리보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셀틱과 레인저스를 제칠 것이다. (버밍엄 메일)

공격수 인스타그램에 빨간 전용기와 그에 맞춘 옷을 입고 "Merci Lyon"이란 자막을 단 비디오를 올리면서 리옹을 떠날 것이란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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