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9. 5. 25.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그리즈만, 라모스, 알론소, 아자르

GuPangE 2019. 5. 2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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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바르셀로나행이 불투명한 것으로 나타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 영입에 도전할 것이다. (인디펜던트)


맨유는 또한 14년간 활약한 레알 마드리드에서 떠날 가능성이 있는 세르히오 라모스 영입에 나설 것이다. (메일) 


아스널은 미드필더 헨리크 미키타리안이 안전 문제로 다음주 바쿠에서 열리는 유로파리그 결승전에 결장하기로 한 결정을 지지했지만 올 여름 그를 떠나보낼 것이다. 미키타리안은 2018/19 프리미어리그 25경기에서 6골을 넣었다. (선)


첼시의 수비수 마르코스 알론소는 지난해 10월 5년 계약을 맺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적을 고려할 수도 있다. (이브닝 스탠다드)


한편, 첼시의 공격수 에당 아자르는 오는 6월 4일까지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마무리 짓고 싶어하지만, 8,600만 파운드(약 1,297억원)를 지불하려는 레알과 1억 1,200만 파운드(약 1,689억원)에 가까운 금액을 원하는 첼시 사이에는 여전히 2,600만 파운드(약 392억원) 정도의 차이가 있다. (미러)


맨유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는 내년 여름 현 계약이 끝나지만 재계약을 맺을 가능성은 적은 상태이다. 지난 2011년 맨유에 합류한 데 헤아는 2020년 1월부터 다른 클럽들과 사전 계약을 맺을 수 있다. (스카이 스포츠)


에버턴은 아스널의 공격수 대니 웰벡을 올 여름 자유계약으로 영입할 가능성이 높다. (이브닝 스탠다드)


리버풀의 수비수 나다니엘 클라인은 나폴리와 크리스털 팰리스, 웨스트햄 그리고 2018/19 시즌 후반기에 임대로 활약한 본머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리버풀은 클라인의 이적료로 1,500만 파운드(약 226억원)를 원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발렌시아는 올 여름 모나코의 스트라이커 라다멜 팔카오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팔카오는 2011년부터 2013년까지 2시즌을 아틀레티코에서 보냈다. (르퀴프)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전 첼시, 토트넘 감독은 마르세유의 새 감독이 될 가능성이 높다. 루디 가르시아 현 감독은 지난 수요일 올 시즌이 끝난 뒤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텔레그래프)


전 아스널 수비수 솔 캠벨은 잉글랜드 리그2 매클스필드에서 두 달동안 급여를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선)


미들스브러는 웸블리에서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 플레이오프 결승전을 앞둔 더비 카운티를 제소하겠다고 발표해 놀라게 했다. (텔레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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