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5. 22.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체흐, 데 헤아, 사리, 포그바

아스널의 골키퍼 페트르 체흐는 올 여름 스포팅 디렉터로 첼시에 복귀할 것이다. (스카이 스포츠)

아스널은 체흐의 대체자로 올 여름 디나모 드레스덴의 20세 골키퍼 마커스 슈베르트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하기 위해 나설 것이다. (빌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스완지의 윙어 다니엘 제임스를 1,500만 파운드(약 228억원)에 영입할 가능성이 높다. (메일)

맨유는 크리스털 팰리스의 풀백 아론 완-비사카를 영입하기 위해 5,000만 파운드(약 759억원)를 지불해야 할 것이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완-비사카를 다음 시즌 주전 라이트백으로 적합한 선수로 보고 있다. (미러)

맨유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는 재계약을 거절했다. 현 계약은 다음 시즌 후 만료된다. (선)

한편, 맨유는 미드필더 폴 포그바를 잔류시키기 위해 주장직을 제의할 것이다. (ESPN)

유벤투스는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의 후임으로 첼시의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을 노리고 있다. 로마도 사리 감독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첼시는 유벤투스가 최대 500만 파운드(약 76억원)의 보상금을 지불한다면 사리 감독을 막지 않을 것이다. (텔레그래프)

토트넘은 크리스털 팰리스의 윙어 윌프레드 자하에 대한 관심을 접었다. 팰리스가 1억 파운드(약 1,517억원)의 이적료를 책정했기 때문이다. (이브닝 스탠다드)

하지만 토트넘은 셀타 비고의 스트라이커 막시 고메즈를 영입하기 위해 협상하고 있다. 고메즈는 4,300만 파운드(약 653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갖고 있다. (스타)

뉴캐슬과 웨스트햄은 클럽 브뤼헤의 스트라이커 웨슬리 모라에스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미러)

안토니오 콘테는 첼시와의 법정 다툼에서 승소했으며, 첼시는 지난 여름 그를 경질한 보상금 900만 파운드(약 137억원)를 지불해야 할 것이다. (타임스)

더비 카운티의 프랭크 램파드 감독은 다음주 월요일 잉글랜드 챔피언십 플레이오프에서 아스톤 빌라를 꺾고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다면, 첼시 팀 동료였던 개리 케이힐을 영입하기 위해 시도할 것이다. 케이힐은 2018/19시즌 프리미어리그에 선발로 나서지 못했다. (미러) 

FOR SMARTPHONES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