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9. 5. 24.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하메스, 사네, 아센시오, 베니테스

GuPangE 2019. 5. 24.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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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그리고 아스널은 모두 레알 마드리드의 플레이메이커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하메스는 올 여름 바이에른 뮌헨과 임대 계약이 끝나면 뮌헨에 남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미러)


바이에른 뮌헨의 울리 회네스 회장은 맨체스터 시티의 윙어 르로이 사네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쥐트도이체 차이퉁)


맨시티는 바이에른 뮌헨이 사네 영입을 위해 클럽 최고 이적료를 제시할 가능성에 대해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다. (메일)


아스널은 유로파리그 결승전 후 윙어 라이언 프레이저를 영입하고 싶어하지만, 본머스가 프레이저의 이적료로 3,000만 파운드(약 452억원)를 원하고 있다. (인디펜던트)


토트넘은 미드필더 마르코 아센시오에 대한 협상을 시작하기 위해 레알 마드리드와 접촉했지만, 그를 이적시키지 않을 것이라는 얘기를 들었다. (아스)


뉴캐슬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새 감독을 선임하려고 접촉한 마르세유와 로마 측에 뉴캐슬과의 재계약이 최우선이라고 전했다. (크로니클) 


4명의 선수들, 풀백 마테오 다르미안과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 미드필더 후안 마타 그리고 수비수 마르코스 로호는 올 여름 맨유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미러)


인터 밀란은 루카쿠 영입을 위해 3,000만 파운드(약 452억원)에 윙어 이반 페리시치를 더해 제의할 것이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맨시티는 여러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미드필더 파비안 델프의 이적료로 1,500만 파운드(약 226억원)를 원하고 있다. (선)


리즈 유나이티드도 델프를 재영입하고 싶어한다. 델프는 리즈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스타)


크리스털 팰리스의 스트라이커 크리스티안 벤테케는 올 여름 팰리스를 떠날 가능성이 있다. 중국 산둥 루넝이 벤테케 영입을 위해 1,500만 파운드(약 226억원)를 제시했다. (타임스)


나폴리는 토트넘의 라이트백 키어런 트리피어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으며, 적절한 제의가 들어온다면 이적을 허락받을 것이다. (인디펜던트)


맨유는 아약스 유스를 떠난 16세 공격수 Dillon Hoogewerf를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메트로)


아스널은 레딩의 18세 스트라이커 대니 로더를 노리고 있는 여러 팀 중 하나이다. (골닷컴)


레스터 시티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셀틱에 있을 당시 임대로 활약했던 맨시티의 윙어 패트릭 로버츠 영입을 고려 중이다. 로버츠는 400만 파운드(약 60억원)면 영입이 가능할 것이다. (선)


풀럼은 올 여름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가 팀을 떠난다면 2,000만 파운드(약 301억원)로 평가받는 뉴캐슬의 공격수 드와이트 게일과 노팅엄 포레스트의 스트라이커 브릿 아솜발롱가를 그의 대체자로 노릴 것이다. (이브닝 스탠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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