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6. 14.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페키르, 포그바, 루카쿠, 완-비사카

리버풀은 프랑스에서 계속 소문이 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리옹의 플레이메이커 나빌 페키르를 영입하기 위해 다시 나설 계획이 없다고 한다. (인디펜던트)

유벤투스의 스포팅 디렉터 파비오 파라티치는 미드필더 폴 포그바의 이적 가능성에 대해 얘기를 나누기 위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런던 사무실을 찾았다. (스카이 스포츠)

맨유의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는 인터 밀란과 개인 계약 조건에 합의했으며, 2024년까지 보너스로 660만 파운드(약 99억원)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 (메트로)

크리스털 팰리스의 라이트백 아론 완-비사카는 올 여름 맨유행이 유력하다. 팰리스는 그의 이적료로 7,000만 파운드(약 1,050억원)를 책정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바르셀로나의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은 미드필더 이반 라키티치에게 적절한 제의가 들어온다면 그의 이적을 허락할 것이다. (카데나 세르)

유벤투스는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을 영입하기 위해 500만 파운드(약 75억원)의 보상금을 요구하고 있는 첼시 측과 협상을 가졌다. (미러)

아스널은 디나모 드레스덴의 마르쿠스 슈베르트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인디펜던트)

맨체스터 시티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풀백 카일 워커에게 재계약을 제시할 것이다. (미러)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올 여름 이적 가능성이 있는 아스널의 수비수 로랑 코시엘니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에버턴과 파리 생제르맹은 아약스의 공격수 다비드 네레스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 뛰어들었다. (에스포르테)

본머스의 윙어 라이언 프레이저는 아스널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팀에 잔류할 수 있다는 힌트를 남겼다. (미러)

PSG의 미드필더 아드리앙 라비오는 지난 시즌 후반기 후보에 머물렀음에도 팀에 잔류할 가능성이 있다. (ESPN)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에당 아자르는 전 첼시 골키퍼인 티보 쿠르투아가 자신의 이적을 설득했다고 밝혔다. (풋볼 런던)

풀럼의 17세 미드필더 코디 드라메는 프랑크프루트로 이적할 것이다. (미러)

밀란에 임대 중인 첼시의 미드필더 티에무에 바카요코는 다른 선택지가 없으며, 첼시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르퀴프)

울버햄튼은 웨스트 브로미치의 스트라이커 살로몬 론돈을 영입하는데 드는 비용때문에 경쟁을 포기했다. (풋볼 인사이더)

라치오의 수비수 조르당 루카쿠는 뉴캐슬의 주장 자말 라셀레스와 트레이드될 가능성이 있다. (일 메사게로)

웨스트햄은 비야레알의 공격형 미드필더 파블로 포르날스를 4,000만 파운드(약 600억원)에 영입하기로 합의했다. (풋볼 인사이더)

토트넘은 레알 베티스의 플레이메이커 지오바니 로 셀소와 리옹의 미드필더 탕귀 은돔벨레 영입을 위해 팀 최고 이적료 기록을 두 번 깰 준비가 되어있다.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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