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9. 6. 15.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램파드, 포그바, 완-비사카, 매과이어

GuPangE 2019. 6. 1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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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이 막판 잔류 요청을 거절하면서 더비의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첼시의 새 사령탑으로 선임될 것이다. 램파드는 전 팀 동료 디디에 드록바를 코칭 스태프로 영입하길 원하고 있지만, 존 테리는 아니라고 한다. (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폴 포그바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위해 팀을 떠나고 싶다고 밝혔다. (마르카)


5,000만 파운드(약 749억원)로 평가받는 크리스털 팰리스의 수비수 아론 완-비사카는 맨유행을 선호하고 있지만, 팀을 억지로 떠나려 하지는 않을 것이다. (스카이 스포츠)


토트넘은 맨유와도 이적설이 났던 스포르팅 리스본의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 영입에 나서지 않을 것이다. (메일)


맨유는 레스터의 수비수 해리 매과이어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맨체스터 시티가 약 8,000만 파운드(약 1,200억원)에 달하는 금액을 지불하길 꺼리고 있기 때문이다. (메일)


첼시의 미드필더 윌리안은 2년 재계약을 맺기 직전이다. (선)


맨유는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를 2020년 6월 이후에도 잔류시키기 위해 이전보다 더 좋은 제의를 할 준비가 되어있다. (ESPN)


아약스는 올 여름 윙어 하킴 지예흐의 이적료로 3,000만 파운드(약 450억원) 정도만 요구할 것이다. 지예흐는 리버풀, 아스널과 이적설이 난 바 있다. (미러)


맨유가 지오바니 로 셀소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지만, 레알 베티스가 미드필더의 이적료로 6,700만 파운드(약 1,004억원)를 책정하고 있다. 토트넘도 그와 이적설이 난 바 있다. (inews)


리버풀은 릴의 윙어 니콜라스 페페에게 제의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웨스트햄과 이적설이 났던 풀럼의 스트라이커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는 레알 베티스로 이적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스타)


아스널은 스트라이커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에 대한 중국 슈퍼리그의 관심을 떨쳐내기 위해 거액의 재계약을 제시할 계획이다. (미러)


리즈 유나이티드는 18세 공격수 잭 클라크에 대한 토트넘의 관심과 23세 미드필더 칼빈 필립스에 대한 아스톤 빌라의 관심 모두 거절할 것이다. (스타)


전 첼시 공격수 곤살로 이과인의 형제이자 에이전트가 이과인이 유벤투스에서 선수 생활을 마치고 싶어한다고 말해 로마 이적설은 종결될 것으로 보인다. (미러)


라치오는 골키퍼 토마스 스트라코샤의 이적료로 5,000만 유로(약 668억원)를 책정했다. 스트라코샤는 아스널, 토트넘과 이적설이 난 바 있다. (풋볼 런던)


로마의 새 사령탑인 파울로 폰세카 감독은 올 여름 맨유의 미드필더 프레드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지 고민하고 있다. (메트로)


수비수 카일 워커는 맨시티와 2년 계약 연장에 사인할 것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맨유는 미드필더 션 롱스태프가 공개적으로 뉴캐슬에 대한 충성심을 밝혔지만 그가 맨유 이적을 원한다고 확신하고 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브라이튼은 헹크의 주장이자 윙어 레안드로 트로사르를 영입하기 위해 협상 중이다. (스카이 스포츠)


에버턴으로 1,300만 파운드(약 195억원)에 이적할 것이라는 설이 난 리버 플레이트의 미드필더 산티아고 소사는 유럽출신인 선조를 통해 EU 여권을 발급받을 가능성이 있어 올 여름 프리미어리그 이적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리버풀 에코)


아스널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플라멩구의 브라질 U-17 대표팀 미드필더 헤이니에르 제주스에게 제의할 준비를 하고 있다. (토크 스포츠)


코벤트리는 지난 시즌 임대했던 울버햄튼의 스트라이커 브라이트 에노바카레를 완전영입하려 하지만 울버햄튼이 올 여름 그를 이적시키려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익스프레스 & 스타)


현재 브라질 축구 협회에서 대표팀 코디네이터를 맡고 있는 전 아스널 미드필더 에두는 테크니컬 디렉터로 아스널에 복귀하기 직전이다. (풋볼 런던)


레스터 시티는 아직 루턴과 수비수 제임스 저스틴의 이적료에 합의하지 못했지만, 여전히 그를 영입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레스터 머큐리)


아약스의 수비수 마티아스 데 리흐트의 여자친구와 그녀의 어머니는 파리에서 집을 찾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데 리흐트는 파리 생제르맹과 이적설이 난 바 있다. (아스)


뉴캐슬의 미드필더 아요세 페레스는 클럽 수뇌부가 잠재력을 끌어내고 더 큰 목표를 위해 뛸 수 있게 해야한다고 촉구했다. (뉴캐슬 크로니클)


토트넘은 개장한지 두 달 만에 새 경기장의 선수들 라운지를 개선하기 위해 100만 파운드(약 15억원)를 쓰고 있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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