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6. 25. 6.25전쟁일의 해외축구 가십 - 티어니, 코바시치, 네이마르, 산초

아스널은 셀틱의 레프트백 키어런 티어니를 영입하기 위해 올 여름 영입 예산의 반을 써야할 것이다. 셀틱은 티어니의 이적료로 2,500만 파운드(약 369억원)를 책정했다. (텔레그래프)

첼시에서의 미드필더 마테오 코바시치의 미래는 불투명한 상태이다. 첼시는 7월 1일 임대 계약이 끝나는 코바시치에게 아직 연장 제의를 하지 않고 있다. (골닷컴)

파리 생제르맹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측에 공격수 네이마르와 미드필더 폴 포그바의 트레이드를 제시했다. (인디펜던트)

맨유는 포그바가 이적한다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공격수 제이든 산초에게 다시 관심을 가질 것이다. (선)

토트넘은 1,500만 파운드(약 221억원)로 평가받는 FC 노르셸란의 안드레아스 스코프 올센을 주시하고 있다. (미러)

레알 마드리드는 토트넘이 노리고 있는 미드필더 다니 세바요스의 이적료로 5,000만 유로(약 659억원) 아래로는 고려하지 않을 것이다. (아스)

아스널은 AC밀란의 관심으로부터 미드필더 루카스 토레이라를 지키기 위해 싸우고 있다. (미러)

PSG의 공격수 네이마르는 바르셀로나 팬들에게 사과하고 급여 삭감을 수용할 때까지 친정팀 바르셀로나로의 복귀를 허락받지 못할 것이다. (엘 문도)

아스널은 다롄 이팡의 윙어 야닉 카라스코에게 제의하지는 않았지만 아직 그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풋볼 런던)

아스널이 노리고 있는 18세 미드필더 도미니크 소보슬라이는 레드불 잘츠부르크를 떠나고 싶어한다. 바르셀로나와 도르트문트도 소보슬라이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풋볼 런던)

PSG는 아약스에서 유벤투스로 이적하려는 수비수 마티아스 데 리흐트를 가로채기 위해 나설 준비가 되어있다. 맨유도 오랫동안 데 리흐트를 노리고 있다. (미러)

유벤투스의 새 사령탑인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은 토트넘의 라이트백 키어런 트리피어를 첫 영입선수로 원하고 있다. 하지만 이미 트리피어와 접촉한 나폴리와 경쟁해야 할 것이다. (미러)

지난 시즌 아스톤 빌라에서 임대 생활을 했던 수비수 악셀 튀앙제브는 맨유에서의 미래를 보장받길 원하고 있다. (선)

지난 시즌 뉴캐슬에서 임대로 활약했던 스트라이커 살로몬 론돈은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이 팀을 떠남에도 불구하고 뉴캐술에 잔류할 가능성이 있다. (스타)

아스톤 빌라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루턴의 풀백 제임스 저스틴을 영입하고 싶어한다. 레스터 시티도 그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버밍엄 크로니클)

레인저스의 스티븐 제라드 감독은 더비 카운티 감독을 맡기 위해 팀을 떠날 것이라는 설에 대해 일축했다. (데일리 메일)

지난 두 시즌 동안 바이에른 뮌헨에서 임대 생활을 했던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다음 시즌 레알 마드리드에 남을지 불확실한 상태이다. (마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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