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6. 24.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매과이어, 래쉬포드, 루카쿠, 베니테스

레스터 시티의 해리 매과이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을 거절하고 8,000만 파운드(약 1,178억원)에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하면서 이번주 세계에서 가장 비싼 수비수가 될 것이다. (미러)

리버풀과 맨유는 레알 베티스의 레프트백 주니오르 피르포를 영입하기 위해 경쟁할 것이다. (마르카)

맨유는 스트라이커 마커스 래쉬포드가 내년 여름 현 계약이 끝나면 팀을 떠날 가능성에 우려하고 있는 가운데 1년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시킬 것이다. (선)

인터 밀란은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를 영입하기 위해 제시하고 있는 금액은 맨유가 루카쿠의 이적료로 책정한 금액과 여전히 2,500만 유로(약 329억원)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풋볼 이탈리아)

뉴캐슬은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과 계약 연장을 위해 막판 협상을 가질 것이다. 베니테스 감독의 계약은 6월까지이며, 중국에서 제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브닝 크로니클)

레알 베티스는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디보크 오리기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에스타디오 데포르티보)

브라이튼은 헹크의 윙어 레안드로 트로사르를 1,800만 파운드(약 265억원)에 영입하기로 합의했다. (스카이 스포츠)

인터 밀란이 리버풀이 노리고 있는 릴의 윙어 니콜라스 페페를 8,000만 파운드(약 1,178억원)에 영입하려 한다. 인터 밀란은 페페를 노리고 있는 여러 클럽들 중 하나이다. (르퀴프)

맨유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스포르팅 리스본의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더 빠르게 영입하기 위해 에드 우드워드 부사장에게 직접 부탁했다. (레코드)

한편, 맨유는 레알 사라고사의 16세 윙어 마테오 메히아를 초기 이적료 60만 파운드(약 8억 8,000만원)에 영입하는데 근접했다. (선)

아스널은 미드필더 루카스 토레이라를 이적시킬지 고민하고 있다. AC밀란이 토레이라 영입을 위해 첫 제의를 했다. (스포르트 메디아셋)

레스터 시티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친정팀 셀틱의 미드필더 칼럼 맥그리거를 영입을 시도하는 것은 시간 낭비라는 얘기를 들었다. (스코티시 데일리 메일)

AZ알크마르는 사우샘프턴의 미드필더 요르디 클라시를 영입하기 위해 협상을 가졌다고 밝혔다. (데일리 에코)

번리는 수비수 벤 깁슨에게 올 여름 팀을 떠나도 좋다고 전했다.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아스톤 빌라와 셰필드 유나이티드 등 여러 클럽들이 깁슨을 1,500만 파운드(약 221억원)에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팀 토크)

아스톤 빌라는 본머스의 수비수 타이론 밍스를 영입하기 위해 협상을 가질 계획이다. 밍스는 지난 시즌 임대로 활약하면서 빌라가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버밍엄 메일) 

FOR SMARTPHONES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