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6. 26.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은돔벨레, 벤 예데르, 미뇰레, 오리기

토트넘은 리옹의 미드필더 탕귀 은돔벨레를 클럽 최고 이적료인 6,000만 파운드(약 885억원)에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은돔벨레는 지난 시즌 34경기에 출장했고, 리옹은 리그앙 3위로 마감하며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냈다. (선)

토트넘은 또한 리즈 유나이티드의 18세 윙어 잭 클라크를 850만 파운드(약 125억원)에 영입할 가능성이 높다. 클라크는 지난 시즌 리즈에서 22경기에 출장했다. (스카이 스포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세비야의 공격수 비삼 벤 예데르를 원하고 있으며, 3,580만 파운드(약 528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시킬 것이다. (ABC 데 세비야)

맨유는 또한 리옹의 15세 공격수 Mathis Rayan Cherki에게 관심이 있다. 레알 마드리드와 유벤투스,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의 관심도 끌고 있다고 한다. (텔레그래프)

크리스털 팰리스는 리버풀의 골키퍼 시몽 미뇰레 영입을 원하고 있다. 팰리스는 현 계약이 2년 남은 미뇰레를 위해 800만 파운드(약 118억원)를 지불할 준비가 되어있다. (이브닝 스탠다드)

하지만 리버풀은 미뇰레를 이적시킬 생각이 없으며, 적절한 이적료를 제시해야 이적을 고러할 것이다. (ESPN)

레알 베티스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골을 넣었던 리버풀의 공격수 디보크 오리기를 원하고 있다. 베티스는 오리기 영입을 위해 약 1,000만 파운드(약 147억원)를 준비하고 있다. (BeIN 스포츠)

웨스트햄의 공격수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는 스페인 이적을 노리고 있으며, 웨스트햄은 셀타 비고의 스트라이커 막시 고메즈를 원하고 있다. (이브닝 스탠다드)

레스터 시티는 아스톤 빌라와 셀틱을 제치고 루턴의 21세 수비수 제임스 저스틴을 800만 파운드(약 118억원)에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승리했다. (미러)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은 1년 계약으로 유벤투스로 복귀하기 위해 진전된 협상을 진행 중이다. 미래에는 디렉터 역할도 맡을 가능성이 있다. (풋볼 이탈리아)

바르셀로나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에 대해 오는 7월 1일 이후 바이아웃 금액인 1억 700만 파운드(약 1,578억원)를 지불하고 영입을 완료할 것이다. (텔레그래프)

로마의 윙어 스테판 엘 샤라위는 1,611만 파운드(약 238억원)에 중국 상하이 선화로 이적하기로 합의했다. (일 템포)

나폴리는 레알 마드리드의 하메스 로드리게스 영입을 위해 영구결번이었던 디에고 마라도나의 10번 유니폼도 줄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메일)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떠난다면 링컨 시티의 대니 코울리, 대런 무어 전 웨스트 브로미치 감독이 더비 카운티를 맡을 유력한 후보이다. (더비 텔레그래프)

몽펠리에와 렌을 포함한 프랑스 리그앙 4팀이 레딩의 공격수 모두 바로우를 원하고 있다. 여러 터키 클럽들도 바로우를 노리고 있으며, 바로우도 2년간 활약한 팀을 떠나고 싶어한다. (겟레딩) 

FOR SMARTPHONES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