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9. 6. 22.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포그바, 에릭센, 루카쿠, 네이마르

GuPangE 2019. 6. 2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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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는 올 여름 토트넘의 플레이메이커 크리스티안 에릭센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를 우선 영입 대상으로 삼았다. (골닷컴)


맨유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포그바를 가장 높은 제의를 하는 팀으로 이적시키라고 클럽 측에 전했다. 유벤투스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스타)


토트넘은 레알 마드리드가 에릭센 영입에 나선다면 트레이드의 일부로 윙어 마르코 아센시오를 요구할 것이다. (선)


인터 밀란은 맨유의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 영입을 노리고 있다. 하지만 루카쿠를 영입할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공격수 마우로 이카르디를 이적시켜야 할 필요가 있다. (가디언)


토트넘은 유벤투스가 라이트백 키어런 트리피어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약 2,500만 파운드(약 368억원)에 그를 이적시킬 용의가 있다. (텔레그래프)


파리 생제르맹은 바르셀로나 측에 공격수 네이마르를 어떤 금액에도 이적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메일)


레알 마드리드는 내년 여름 PSG의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계획이다. 하지만 음바페가 이적 요청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 (아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아스널의 라이트백 엑토르 베예린을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으며, 계약의 일부로 윙어 비톨로를 제시할 준비가 되어있다. (텔레그래프)


첼시는 새 감독이 올 때까지 수비수 커트 주마를 에버턴으로 이적시킬지 결정하지 않을 것이다. (스타)


첼시는 프랭크 램파드 더비 감독의 계약서에 있는 보상금인 400만 파운드(약 59억원)를 지불할 준비가 되어있으며, 다음주 그를 새 감독으로 선임할 것으로 보인다. (ESPN)


첼시는 과거 팀에서 골키퍼로 활약했던 페트르 체흐에게 테크니컬 디렉터를 맡기면서 램파드와 가까이서 일하길 바라고 있다. (가디언)


중국 상하이 선화는 윌리안을 영입하기 위해 1,780만 파운드(약 262억원)를 제시했다. 하지만 윌리안은 첼시에 잔류하기 위해 거액의 제의를 거절할 것이다. (메트로)


아스톤 빌라, 본머스에 이어 왓포드가 번리의 골키퍼 톰 히튼을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 뛰어들었다. 히튼의 계약은 단 1년 남은 상태이다. (선)


아스널은 다롄 이팡의 윙어 야닉 카라스코와 본머스의 공격수 라이언 프레이저 영입이 모두 지지부진하자 영입 가능성을 재검토하고 있다. (이브닝 스탠다드)


레알 마드리드는 플레이메이커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올 여름 임대가는 것을 거부하고 있으며, 대신 완전 이적을 원하고 있다. 나폴리가 하메스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골닷컴)


레알 마드리드는 이탈리아의 새로운 세금 감면 혜택이 하메스와 이스코를 세리에 A 클럽들로 이적시키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고 있다. (메일)


유벤투스의 새 사령탑인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은 친정팀 첼시의 미드필더 조르지뉴를 영입하기 위해 나서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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