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6. 20.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램파드, 완-비사카, 네이마르, 조르지뉴

첼시는 이번 주가 가기 전에 더비 카운티의 프랭크 램파드 감독과 3년 계약을 맺고 팀의 새 감독으로 임명하길 바라고 있다. (스탠다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크리스털 팰리스의 수비수 아론 완-비사카를 5,500만 파운드(약 817억원)에 영입하는데 합의했다고 한다. (레코드)

하지만 맨유와 팰리스가 여전히 합의하지 못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메일)

파리 생제르맹의 스트라이커 네이마르가 바르셀로나에 집을 알아보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바르셀로나 복귀설이 불붙고 있다. (스포르트)

바이에른 뮌헨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로드리를 영입하기 위해 맨체스터 시티와 경쟁할 것이다. (아스)

조르지뉴는 나폴리에서 첼시로 이적한지 1년 만에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을 따라 유벤투스로 이적할 준비가 되어있다. (미러)

인터 밀란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사우샘프턴의 29세 풀백 라이언 버틀란드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메일)

웨스트햄은 맨유와 맨시티 측에 올 여름 미드필더 데클란 라이스를 이적시킬 생각이 없다고 전했다. (스카이 스포츠)

아스널은 셀틱의 22세 풀백 키어런 티어니를 올 여름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정했다. (메일)

스포르팅 리스본은 19세 윙어 하파엘 카마초의 영입을 놓고 리버풀과 협상 중이다. (스탠다드)

노리치는 19세 풀백 맥스 아론스가 맨유의 관심을 받고 있지만 그를 지키기로 결심했다. (텔레그래프)

아스널은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18세 윙어 도미니크 소보슬라이를 영입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

골키퍼 톰 히튼은 번리의 재계약 제의를 거절했다. 히튼은 다음 달 번리와의 현 계약이 마지막 해에 접어든다. (가디언)

유벤투스는 맨유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제칠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미러)

다른 얘기로는 맨유가 이적료로 1억 6,000만 파운드(약 2,376억원)를 책정해 레알 마드리드가 영입을 포기할까봐 포그바가 우려하고 있다고 한다. (텔레그래프)

레스터의 수비수 해리 매과이어는 맨유와 맨시티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자신의 미래에 대해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고 한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나폴리는 아스널의 골키퍼 다비드 오스피나를 400만 파운드(약 59억원)에 영입하기로 합의했다. (풋볼 런던)

골키퍼 딘 헨더슨은 셰필드 유나이티드로 다시 한 시즌 임대를 떠나기 전에 맨유와 재계약을 맺을 것이다. 헨더슨은 지난 시즌 셰필드의 프리미어리그 승격에 일조했다. (미러)

브라이튼은 포츠머스의 수비수 맷 클라크를 영입하기로 합의하는데 근접했다. (스카이 스포츠)

셰필드 유나이티드, 아스톤 빌라 그리고 웨스트 브로미치는 모두 블랙번의 공격수 브래들리 댁을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메일)

WBA는 수비수 칼 젠킨슨을 영입하기 위해 아스널과 협상하고 있다. 셀틱도 젠킨슨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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