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6. 18.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포그바, 베일, 램파드, 윌리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미드필더 폴 포그바에게 주급으로 최대 50만 파운드(약 7억 5,000만원)를 제시할 것이다. 포그바는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메일)

레알 마드리드의 윙어 가레스 베일의 에이전트는 바이에른 뮌헨이 베일을 영입하기 위해 접촉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ESPN)

더비 카운티의 프랭크 램파드 감독은 첼시의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의 요트에서 만나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의 후임으로 첼시를 맡는 문제에 대해 얘기를 나눌 것이다. (선)

첼시는 램파드에게 감독 3년 계약을 제시하길 원하고 있다. (ESPN)

벤피카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맨체스터 시티를 제치고 공격수 주앙 펠릭스를 1억 700만 파운드(약 1,600억원)에 영입할 것이라는 설에 대해 '가짜 뉴스'라며 일축했다. (아스)

첼시는 윌리안에 대한 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3,500만 파운드(약 523억원) 제의를 거절했다. (스카이 스포츠)

파리 생제르맹은 코파 아메리카 대회 후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필리페 쿠티뉴 영입을 마무리 짓길 원하고 있다. (아스)

맨유도 쿠티뉴를 노리고 있지만, 쿠티뉴는 친정팀 리버풀을 존중해 고려하지 않을 것이다. (스카이 스포츠)

바르셀로나는 리버풀 측에 공격수 우스망 뎀벨레를 영입할 수 있지만, 9,000만 파운드(약 1,346억원) 이상을 지불해야 한다고 전했다. (팀 토크)

맨유는 라이트백 아론 완-비사카 영입을 위해 이전보다 높은 5,000만 파운드(약 748억원)를 제시했지만 크리스털 팰리스는 거절했다. (스카이 스포츠)

맨유는 또한 웨스트햄의 수비수 이사 디오프를 영입하기 위해 4,000만 파운드(약 595억원)를 제시했지만 거절당했다. 이번 제의에는 익명의 한 선수와 트레이드도 포함됐다고 한다. (메트로)

웨스트햄은 에이바르 측에 미드필더 호안 호르단을 영입하기 위해 바이아웃인 1,340만 파운드(약 200억원)를 지불할 용의가 있다고 전했다. (마르카)

맨시티는 PSV 아인트호벤으로 이적시켰던 레프트백 앙헬리노를 1년 만에 재영입할지 고민하고 있다. (선)

에버턴은 에프트백 레이튼 베인스와 재계약을 맺을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리버풀 에코)

맨유는 미드필더 후안 마타와 재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미러)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는 벨기에 대표팀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으로부터 맨유를 떠나야 한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한다. (라츠트 뉴스)

첼시의 19세 스트라이커 마텔 테일러-크로스데일은 호펜하임으로의 완전 이적을 앞두고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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