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6. 19.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네이마르, 디오프, 매과이어, 베일

파리 생제르맹은 올 여름 공격수 네이마르를 팔 용의가 있다. (ESPN)

레알 마드리드는 네이마르를 영입하기 위해 미드필더 카세미루와의 트레이드를 포함할 가능성이 있다. (마르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웨스트햄의 수비수 이사 디오프를 영입하고 싶다면 최대 7,500만 파운드(약 1,110억원)를 지불해야 할 것이다. 맨유는 공격수 앙토니 마샬과의 트레이드를 포함하자는 웨스트햄의 제의를 거절했다. (미러)

맨유는 디오프를 영입하기 위해 수비수 필 존스를 포함해 제의했었다. (선) 

토트넘은 삼프도리아의 수비수 요아힘 안데르센을 3,120만 파운드(약 462억원)에 영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의받았다. 아스널은 안데르센에 대한 관심을 접기로 결정했다. (스타)

에버턴은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안드레 고메스를 2,200만 파운드(약 326억원)에 영입을 마무리하는데 근접했다. (메일)

레스터와 맨유는 수비수 해리 매과이어의 이적료에 대해 4,000만 파운드(약 592억원)정도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레스터는 매과이어의 이적료로 8,000만 파운드(약 1,184억원)를 책정했다. (ESPN)

맨유는 폴 포그바가 잔류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지만 그를 이적시켜야 할 수도 있는 상황도 받아들이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한편 레알 마드리드는 라몬 칼데론 전 회장으로부터 포그바 영입을 반대한다는 경고를 받았다. (선)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가레스 베일의 에이전트는 베일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를 떠날 가능성에 대해 일축했다. (미러)

바이에른 뮌헨의 미드필더 레온 고레츠카는 맨체스터 시티의 윙어 르로이 사네를 영입한다면 매우 행복하겠지만 그가 이적하는데 압박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맨시티는 오는 7월 16세가 되는 발레렝가의 미드필더 오스카 밥에게 프로계약을 제시할 것이다. (메일)

맨유는 이번 이적 시장에서 다른 선수들보다 크리스털 팰리스의 아론 완-비사카를 우선으로 영입을 추진할 것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로마는 토트넘과도 이적설에 났던 19세 미드필더 니콜로 자니올로의 이적료로 7,000만 유로(약 923억원)를 원하고 있다. (팀 토크)

레인저스의 스티븐 제라드 감독은 더비 카운티의 접촉을 거절했다. 더비는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첼시로 떠날 가능성에 대비하려 한다. (타임스)

맨유는 스티브 월시를 새 풋볼 디렉터로 선임할지 고민하고 있으며, 전 미드필더 대런 플레처도 영입 담당 팀 내 한 역할을 제시했다. (메일)

번리는 수비수 벤 깁슨에 대한 베식타슈의 임대 제의를 거절했다. (스카이 스포츠)

사우샘프턴의 골키퍼 알렉스 맥카시는 리버풀로 이적할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리버풀은 시몽 미뇰레가 1군 경기 출전을 위해 팀을 떠나도록 허락할 것이다. (스탠다드)

가장 최근에 스페인 3부리그 UE 코르넬라를 맡았던 하비에르 칼름은 지난 화요일 경질된 개리 몽크 감독의 후임으로 버밍엄을 맡을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버밍엄 메일)

왓포드는 24세 미드필더 가스톤 페레이로를 영입하기 위해 PSV아인트호벤과 접촉했다. (왓포드 옵저버)

로치데일의 17세 미드필더 다니엘 애즈헤드는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노리치 시티로 30만 파운드(약 4억 4,000만원)에 이적할 것이다. (메일)

사우샘프턴은 버밍엄의 22세 스트라이커 체 아담스를 1,400만 파운드(약 207억원)에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번리를 제칠 것이다. (스타)

브라이튼은 포츠머스의 수비수 맷 클라크를 390만 파운드(약 58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진전된 협상을 갖고 있다. 리즈 유나이티드와 스토크 시티도 그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

번리는 이적설이 났던 라피드 비엔나의 풀백 볼리 음봄보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없다고 한다. (번리 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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