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6. 21.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네이마르, 펠릭스, 포그바, 매과이어

공격수 네이마르는 계속해서 바르셀로나 복귀를 노리고 있으며, 더이상 파리 생제르맹에서 뛰길 원하지 않고 있다. (스포르트)

레알 마드리드는 네이마르 영입을 위해 1억 3,000만 유로(약 1,702억원)에 가레스 베일이나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더해 파리 생제르맹 측에 제시할 것이다. (문도 데포르티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벤피카의 공격수 주앙 펠릭스를 1억 2,000만 유로(약 1,571억원)에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펠릭스를 놓치게 될 것이다. (이브닝 스탠다드)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선수단 개편은 미뤄지고 있다. 맨유가 영입을 위해 소극적인 제의들을 하면서 클럽들을 실망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이브닝 스탠다드)

솔샤르 감독은 올 여름 1억 파운드(약 1,473억원)만 쓸 수 있다는 얘기를 들은 뒤 맨유가 미드필더 폴 포그바를 이적시키길 원하고 있다. (스타)

맨시티는 맨유를 제치고 레스터 시티의 해리 매과이어를 6,500만 파운드(약 958억원)에 영입할 준비가 되어있으며, 메디컬 테스트도 일단 예정해 놓았다. (스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로드리는 바이에른 뮌헨 대신 맨시티를 선택했으며, 6,200만 파운드(약 913억원)에 맨시티로 이적할 것이다. (키커)

맨시티는 팀의 써드 골키퍼로 에이바르의 아시에르 리에스고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할지 고민하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에버턴은 지난 시즌 임대로 활약했던 수비수 커트 주마를 완전 영입하기 위해 첼시와 협상을 시작했다. (텔레그래프)

토트넘은 스포르팅 리스본의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영입하기 위해 그의 에이전트와 얘기를 나눴다. (텔레그래프)

리옹은 아스널과 토트넘이 노리고 있는 수비수 요아힘 안데르센을 영입하기 위해 1,600만 파운드(약 236억원)를 제시했다가 거절당했다. 삼프도리아는 안데르센의 이적료로 3,100만 파운드(약 457억원)를 책정했다. (스타)

유벤투스는 PSG의 미드필더 아드리앙 라비오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라비오의 현 계약은 올 여름 만료된다. (골닷컴)

그라니트 자카는 아스널 주장직을 맡게 될 것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자카에 대한 관심을 접었다. (스타)

리버풀은 디보크 오리기의 현 계약이 1년 밖에 남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올 여름 그를 이적시킬 계획이 없다. (리버풀 에코)

클로드 마케렐레가 첼시에서 한 역할을 맡을 가능성이 있다. 마케렐레는 외펜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이브닝 스탠다드)

브라이튼은 포츠머스의 22세 수비수 맷 클라크를 500만 파운드(약 74억원)에 영입할 것이다. (선)

스토크 시티의 토니 스콜스 CEO는 1군이 다음주 프리시즌을 위해 복귀하기 전에 새 영입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토크 센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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