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7. 2.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페르난데스, 롱스태프, 베니테스, 램파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공격형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영입하기 위해 3,100만 파운드(약 454억원)를 제시했지만 스포르팅 리스본을 거절했다. (익스프레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클럽 측에 이번주 뉴캐슬의 미드필더 션 롱스태프를 2,500만 파운드(약 366억원)에 영입해달라고 전했다. (스타)

바르셀로나는 인터 밀란의 스트라이커 라우타로 마르티네스를 영입하기 위해 그의 바이아웃 금액인 1억 파운드(약 1,466억원)를 지불할 용의가 있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뉴캐슬을 떠난 뒤 중국 다롄 이팡과 연봉 1,200만 파운드(약 176억원)에 감독직을 맡기로 합의했다. (스카이 스포츠)

더비의 프랭크 램파드 감독의 첼시 복귀는 월요일에 마무리될 것이다. 램파드는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따른 보너스받는 연봉 400만 파운드(약 59억원) 계약에 합의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아스널은 포르투를 떠난 뒤 자유계약 신분이 된 공격형 미드필더 야친 브라히미와 협상 중이다. (스카이 스포츠)

아스널은 또한 리옹의 공격수 나빌 페키르를 단 3,000만 파운드(약 440억원)에 영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의받았다. (미러)

맨체스터 시티의 윙어 르로이 사네는 바이에른 뮌헨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2019-20 시즌 유니폼 발표에 참여했다. (익스프레스)

세비야는 맨유가 노리고 있는 위삼 벤 예데르는 다시 지키려고 하는 것으로 보인다. (익스프레스)

크리스털 팰리스는 맨유로 이적한 아론 완-비사카의 대체자로 아스널의 수비수 칼 젠킨슨을 500만 파운드(약 73억원)에 영입하고 싶어한다. (선)

아스널은 헐 시티의 22세 스트라이커 재러드 보웬을 1,200만 파운드(약 176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선)

16세 공격수 호세인 자마니가 아약스를 떠날지 고민하면서 맨유와 맨시티, AC밀란이 바빠지기 시작했다. (메일)

더비 카운티는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첼시로 돌아갈 가능성에 대비하면서 이번주 필립 코쿠와 협상을 가질 것이다. (텔레그래프)

니스의 패트릭 비에이라 감독은 뉴캐슬의 차기 감독을 맡을 4명의 후보 중 한 명이라고 알려졌지만 팀을 떠날 것이라는 설을 부인했다. (르퀴프)

미드필더 리 캐터몰은 선덜랜드와의 계약을 해지한 뒤 셰필드 웬즈데이에 입단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선)

미드필더 폴 포그바는 맨유 팀 동료들이 프리시즌 훈련을 위해 팀에 복귀하는 동안 뉴욕에서 홀로 훈련했다. (선)

맨유팬들은 글래스톤베리 스타 데이브가 올 여름 초 이적설이 났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윙어 제이든 산초와 찍은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자 산초를 영입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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