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7. 4.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램파드, 마운트, 자하, 루카쿠

더비의 프랭크 램파드 감독은 첼시의 새 사령탑으로의 부임이 임박하고 있다. 램파드 감독은 스탬포드 브릿지에 있는 모습이 사진에 찍혔다고 한다. (메일)

램파드의 첼시 감독 부임 발표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사진과 비디오를 불러오는데 문제가 생겼고, 클럽은 발표를 하기 전에 SNS 채널들이 정상으로 돌아오길 바라며 미뤄졌다. (미러)

첼시는 지난 시즌 램파드 감독과 더비에서 함께했던 20세 미드필더 메이슨 마운트와 재계약 협상을 시작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스포르팅 리스본의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스카이 스포츠)

레스터 시티는 모나코의 미드필더 유리 틸레만스를 클럽 최고 이적료인 4,000만 파운드(약 589억원)에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뉴캐슬의 공격수 아요세 페레스도 약 3,000만 파운드(약 442억원)에 영입을 노리고 있다. (텔레그래프)

토트넘은 미드필더 지오바니 로 셀소를 영입하기 위한 레알 베티스와의 협상을 보류했다. 두 클럽은 이적료 부분에서 합의하지 못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아스널은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말콤을 영입하기 위해 나섰지만, 여전히 크리스털 팰리스의 공격수 윌프레드 자하를 영입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미러)

아스널은 팰리스가 자하의 이적료도 8,000만 파운드(약 1,178억원)를 생각하고 있지만, 두번째 제의를 준비하면서 7,000만 파운드(약 1,030억원)까지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 스포츠)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의 에이전트는 인터 밀란과 새로운 협상을 가졌다. 인터 밀란은 여전히 맨유와 루카쿠의 이적료를 놓고 협상 중이다. (스카이 스포츠 이탈리아)

맨체스터 시티는 올 여름 본머스의 수비수 나단 아케 영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르퀴프)

토트넘은 로마의 20세 스트라이커 니콜로 자니올로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으며, 영입자금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된다면 수비수 토비 알더베이럴트를 이적시킬 용의가 있다. (메일)

바이에른 뮌헨은 유벤투스의 라이트백 주앙 칸셀루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맨시티를 추월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에버턴은 미드필더 조 윌리엄스에 대해 분데스리가와 잉글랜드 챔피언십 클럽들의 제의를 받았다. (리버풀 에코)

사우샘프턴은 이탈리아에서 나오고 있는 소문과 다르게 AC밀란의 공격수 안드레 실바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없다고 한다. (데일리 에코)

토트넘은 풀럼의 수비수 라이언 세세뇽을 영입하기 위해 준비하면서 풀백 키어런 트리피어와 대니 로즈를 이적시킬 가능성이 있다. (미러)

뉴캐슬은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의 후임을 맡을 인물로 벨기에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과 접촉했다. (선)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클럽 측에 레알 마드리드의 25세 스트라이커 마리아노 디아스 영입에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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