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6. 30.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자하, 에릭센, 음바페, 페르난데스

아스널은 올 여름 크리스털 팰리스의 공격수 윌프레드 자하를 영입하기 위해 1억 파운드(약 1,466억원)를 지불할 것이다. (메일)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은 레알 마드리드 측에 전화를 걸어 2020년 여름까지인 현 계약을 연장하길 거부하고 있는 플레이메이커 크리스티안 에릭센 영입을 제안했다. (마르카)

스트라이커 킬리안 음바페는 파리 생제르맹과 계약이 3년 남아있으며, 현재 계약을 연장할 생각이 없다고 한다. (마르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드 우드워드 부사장은 사내 이메일을 통해서 수비수 아론 완-비사카를 영입한데 이어 올 여름 기대되는 더 많은 선수들을 영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선데이 텔레그래프)

버밍엄 시티의 스트라이커 체 아담스는 1,600만 파운드(약 235억원)에 사우샘프턴으로 이적하기 전에 팀 동료들에게 작별인사를 했다. (메일)

사우샘프턴은 레프트백 맷 타겟을 1,400만 파운드(약 205억원)에 아스톤 빌라로 이적시키기로 합의했다. 추가 조건에 따라 이적료는 1,700만 파운드(약 249억원)까지 오를 수 있다. (선데이 텔레그래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올랐던 리버풀과 토트넘이 스포르팅 리스본의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 영입에 나서지 않으면서 맨유로의 이적 가능성이 높아졌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자신이 영입 대상에 대한 최종 결정권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인디펜던트)

토트넘은 리옹의 22세 미드필더 탕귀 은돔벨레를 6,000만 파운드(약 880억원)에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스탠다드)

첼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측에 올 여름 5,000만 파운드(약 733억원)에 스트라이커 알바로 모라타를 완전 영입하지 않으면, 임대 계약을 종료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선데이 텔레그래프)

인터 밀란은 미드필더 주앙 마리오와 레프트백 달베르트를 이적시키며,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를 영입하기 위한 7,500만 파운드(약 1,100억원)를 마련할 계획이다. (선)

유벤투스는 파리 생제르맹의 미드필더 아드리앙 라비오를 영입하기 위한 개인 계약 조건에 합의했다. (스카이 스포츠)

아약스의 골키퍼 안드레 오나나는 맨유의 관심을 받고 있지만 여전히 아약스에 남길 원한다고 말했다. (메트로)

왓포드는 웨스트 브로미치의 수비수 크레이그 도슨을 550만 파운드(약 81억원)에 영입하기로 합의했다. (스카이 스포츠)

밀월과 브리스톨 시티는 스트라이커 키퍼 무어를 영입하기 위해 경쟁할 것이다. 두 클럽을 무어를 위해 300만 파운드(약 44억원)를 준비하고 있다. (메일)

리즈 유나이티드는 울버햄튼의 윙어 엘데르 코스타를 임대하는데 근접했다. (버밍엄 메일)

프레스턴 노스 엔드는 노리치 시티가 공격수 칼럼 로빈슨을 영입하기 위해 600만 파운드(약 88억원)를 제시했다는 소문을 부인했다. (랭커셔 이브닝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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