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6. 29.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포그바, 베일, 자하, 램파드

레알 마드리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를 영입하기 위해 1억 5,000만 파운드(약 2,200억원)까지 지불해야 할 수도 있다. (미러)

아스널은 스트라이커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에 대한 제의를 들을 용의가 있다. 하지만 오바메양은 맨유나 리버풀로는 이적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90min.com)

공격수 윌프레드 자하는 크리스털 팰리스 측에 아스널로 이적할 수 있도록 허락해달라고 요청했다. 자하의 이적료는 8,000만 파운드(약 1,173억원)로 책정되고 있다. (미러)

첼시는 다음주 선수들이 프리시즌 훈련을 위해 복귀하기 전에 더비의 프랭크 램파드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선)

맨유는 뉴캐슬의 미드필더 션 롱스태프와 스포르팅의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영입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이브닝 스탠다드)

가레스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에 잔류할 가능성이 있다. 레알이 베일을 영입할 구단을 찾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러)

베일은 레알의 지네딘 지단 감독에게 프리시즌 투어에 참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메일)

레알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의 이적 문제를 놓고 만남을 가졌다. (르퀴프)

바르셀로나는 루마니아의 레전드 게오르게 하지의 아들인 이아니스 하지를 영입할 수도 있다. 두 시즌 동안 FC 비토룰에서 플레이메이커로 활약한 이아니스는 45경기에서 16골을 넣었다. 

아스널과 웨스트햄 그리고 크리스털 팰리스은 모두 전 첼시 수비수 개리 케이힐에게 제의할지 고민하고 있다. (90min.com)

리버풀은 700만 파운드(약 103억원)에 공격수 하파엘 카마초를 스포르팅으로 이적시키기로 합의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스트라이커 라다멜 팔카오는 모나코와 계약이 끝나면 데이비드 베컴이 창단하는 MLS의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하길 원하고 있다. (선)

아스톤 빌라는 사우샘프턴의 레프트백 맷 타겟 영입에 나설 것이다. (익스프레스 & 스타)

웨스트 브로미치의 슬라벤 빌리치 감독은 웨스트햄에서 함께했던 줄리안 딕스가 1군 코치로 합류하길 원하고 있다. (익스프레스 &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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