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7. 10.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린델로프, 포그바, 브루스, 루카쿠

바르셀로나는 아약스의 마티아스 데 리흐트가 유벤투스를 선택할 것으로 보이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빅토르 린델로프에게로 관심을 돌렸다. (문도 데포르티보)

레알 마드리드는 맨유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를 영입하는데 약 1억 6,200만 파운드(약 2,387억원)를 지불할 것이다. (마르카)

셰필드 웬즈데이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뉴캐슬의 제의를 반길 것이다. 브루스 감독은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의 후임으로 뉴캐슬을 맡을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크로니클)

맨체스터 시티의 미켈 아르테타 수석코치와 니스의 패트릭 비에이라 감독은 베니테스 감독으로부터 뉴캐슬 감독직은 피하라는 경고를 받았다. (선)

에버턴 등 여러 클럽들이 맨시티의 미드필더 파비안 델프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스카이 스포츠)

맨유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가 인터 밀란행을 거절하고 다음 시즌 팀에 잔류하길 원하고 있다. (선)

아스널은 레알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마리아노 디아스를 1,800만 피운드(약 265억원)에 영입할 기회를 제의받았다. (스타)

에버턴은 19세 공격수 모이스 킨을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유벤투스는 킨의 이적료로 3,100만 파운드(약 457억원)와 바이백 조항을 포함시키길 원하고 있다. (메일)

페네르바체는 아스널의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을 임대하고 싶어한다. (스카이 스포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미드필더 마리오 레미나를 영입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사우샘프턴 측에 문의했다. (스카이 스포츠)

본머스는 스트라이커 칼럼 윌슨에게 새 5년 계약을 제시했다. 윌슨은 웨스트햄과 첼시, 에버턴과 이적설이 난 바 있다. (선)

리버풀은 스트라이커 디보크 오리기가 재계약을 맺을 것이라 낙관하고 있다. (ESPN)

크리스털 팰리스는 지난 시즌 팀에서 임대로 활약한 스완지의 공격수 조던 아예우를 완전 영입하는데 근접했다. (스카이 스포츠)

웨스트햄의 셀타 비고 스트라이커 막시 고메즈 영입은 무산되었다. 웨스트햄이 고메즈를 영입하기 위한 지불 구조에 합의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스카이 스포츠)

웨스트햄은 윌슨과 고메즈 대신 마르세유의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하기 위해 나섰다. (미러)

바르셀로나는 전 미드필더 게오르게 하지의 아들인 비토룰 콘스탄타의 공격형 미드필더 이아니스 하지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아스)

노리치 시티의 수비수 맥스 애런스는 5년 재계약에 합의했다. (텔레그래프)

더비의 필립 코쿠 감독은 허더스필드가 영입하려는 에버턴의 미드필더 키어런 도웰을 가로채려 한다. (메일)

영국의 억만장자 짐 락플리프는 니스 인수를 위한 돌파구를 마련했다. (르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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