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7. 12.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그리즈만, 브루스, 페르난데스, 루카쿠

바르셀로나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의 계약서에 있는 1억 700만 파운드(약 1,574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시키며 그를 영입하는데 가까워지고 있다. (미러)

바르셀로나 소식통은 바르사가 그리즈만의 바이아웃 금액을 이미 지불했다는 설에 대해 부인했다. (스포르트)

공격수 가레스 베일은 캐나다에서 레알 마드리드 팀 동료들과 훈련하고 있으며, 지네딘 지단 감독의 계획에 다시 들어가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메일)

뉴캐슬은 셰필드 웬즈데이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할 계획이며, 중국 프리시즌 투어에 합류할 수 있길 바라고 있다. (텔레그래프)

뉴캐슬은 브루스 감독을 선임하기 위해 셰필드 웬즈데이와 500만 파운드(약 74억원) 정도의 보상금을 놓고 협상 중이다. (타임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는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 영입에 힘을 얻게 되었다. 스포르팅이 페르난데스의 대체자를 영입하는데 근접하고 있다고 알려졌기 때문이다. (미러)

맨유는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 이적을 놓고 로마와 협상을 시작했다. (골닷컴)

인터 밀란의 피에로 아우실리오 스포팅 디렉터는 맨유 측을 만나 루카쿠를 영입하기 위한 클럽의 제의가 성공할 수 있을지 알아보기 위해 런던으로 향했다. (가디언)

2,500만 파운드(약 368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가진 토트넘의 수비수 토비 알더베이럴트도 로마와 협상을 가졌다. (칼치오 메르카토)

레알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마리아노 디아스는 올 여름 아스널로 이적하는데 관심이 없다고 한다. (미러)

파리 생제르맹은 에버턴의 미드필더 이드리사 게예를 영입하는데 다시 관심을 가지며 2,700만 파운드(약 397억원)를 제시할 것이다. (선)

아스널은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다니 세뱌요스를 임대하는데 관심이 있다. 세바요스는 토트넘과도 협상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올 여름 레인저스의 스티븐 제라드 감독이 윙어 라이언 켄트를 영입하려는 시도를 막을 것이다. 켄트는 지난 시즌 레인저스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익스프레스)

맨유 이적설이 났던 PSV 아인트호벤의 윙어 스티븐 베르흐윈의 에이전트는 바이에른 뮌헨 측에 독일로의 이적을 위해 기다릴 용의가 있다고 전했다. (익스프레스)

맨유는 사우샘프턴의 미드필더 마리오 레미나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는 설에 대해 부인했다. 레미나는 아스널과도 이적설이 난 바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웨스트햄이 노리고 있는 본머스의 공격수 칼럼 윌슨은 4년 재계약을 맺을 것이다. (토크 스포츠)

본머스는 아스널과 이적설이 난 윙어 라이언 프레이저를 올 여름 이적시키지 않고 다음 시즌이 끝난 뒤 자유계약으로 풀어주려 한다. (익스프레스)

공격수 피터 크라우치는 올 여름 번리와 계약이 끝난 뒤 은퇴할지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토크 스포츠)

울버햄튼은 뉴캐슬이 노리고 있는 호팬하임의 22세 공격수 조엘링턴을 영입하고 싶어한다. (뉴캐슬 크로니클)

아스널과 이적설이 난 크리스털 팰리스의 윙어 윌프레드 자하는 팰리스의 새 원정 유니폼 발표 사진에 포함되지 않았다. (익스프레스)

프레스턴 노스 엔드는 공격수 칼럼 로빈슨에 대한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800만 파운드(약 118억원) 제의를 수락했다. (랭커셔 이브닝 텔레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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