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9. 7. 28.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유, 매과이어, 루카쿠, 게예

GuPangE 2019. 7. 2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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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 시티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수비수 해리 매과이어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아직 수락할만한 제의를 받지 못했다고 말했으며, 레스터와 매과이어는 상황에 대해 느긋하게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레스터 머큐리)


레스터는 맨유가 매과이어에 대한 8,000만 파운드(약 1,178억원)의 이적료 중 대부분을 선금으로 지불하길 원하고 있다. 맨유가 다음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서 추가 금액을 받을 수 있을지 확신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메일)


맨유의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는 트위터에 에이전트와 있는 사진을 올리면서 조만간 팀을 떠날 수 있다는 힌트를 남겼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알렉스 퍼거슨 전 맨유 감독은 맨유가 아스톤 빌라의 미드필더 존 맥긴을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맥긴의 할아버지가 퍼거슨 경과 가까운 친구이기도 하다. (선)


뉴캐슬은 22세 공격수 재러드 보엔에 대해 헐 시티가 요구하는 2,000만 파운드(약 294억원)의 이적료를 맞춰주길 꺼리고 있다. (뉴캐슬 크로니클)


뉴캐슬은 또한 에버턴의 후보 미드필더 제임스 맥카시를 500만 파운드(약 74억원)에 영입할 계획이다. (선)


에버턴의 마르코 실바 감독은 미드필더 이드리사 게예의 이적에 대해 파리 생제르맹과 합의하지 않았으며, 그가 잔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리버풀 에코)


또다른 얘기로는 게예가 맨유의 뒤늦은 제의를 거절한 뒤 일요일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파리로 향할 것이라는 얘기가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에버턴은 유벤투스의 스트라이커 모이스 킨을 영입하기 위해 협상을 시작했다. 유벤투스는 3,600만 파운드(약 530억원)의 이적료와 바이백 조항을 넣길 원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울버햄튼은 21세 스트라이커 패트릭 쿠트로네를 영입하기로 AC밀란과 원칙적으로 합의했으며, 현재는 선수를 설득하기 위해 시도하고 있다. (익스프레스 & 스타)


크리스털 팰리스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웨스트햄의 미카일 안토니오를 노리고 있다. (미러)


첼시의 새 사령탑인 프랭크 램파드 감독은 티에무에 바카요코와 대니 드링크워터에게 팀을 떠나도 좋다고 전했다. (미러)


바르셀로나와 파리 생제르맹에서 활약했던 라이트백 다니 알베스는 여전히 새 클럽을 찾고 있으며, 인스타그램에 새 팀을 찾게 도와달라는 글을 올렸다. (아스)


지난 시즌 풀럼에서 임대 생활을 했던 공격수 안드레 쉬얼레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떠나 스파르타크 모스크바로 이적할 것이다. (빌트)


스토크의 스트라이커 사이도 베라히노는 프랑스 님에서 툴루즈를 상대로 친선 경기를 치를 것이다. 스토크는 베라히노와 계약을 해지하려고 계속 시도 중이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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