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7. 29.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사네, 베일, 페페, 자하

바이에른 뮌헨의 니코 코바치 감독은 구단이 맨체스터 시티의 윙어 르로이 사네를 영입할 것이라 매우 자신하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맨시티는 사네의 대체자로 레알 소시에다드의 22세 공격수 미켈 오야르자발을 노리고 있으며, 7,500만 유로(약 989억원)의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할 용의가 있다. (아스)

공격수 가레스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이 중국 장쑤 쑤닝으로의 이적을 막자 매우 화가 난 상태이다. (선)

페레스 회장은 장쑤 쑤닝이 자유계약으로 베일을 영입하려 하자 싸게 그를 보내기엔 너무 가치가 크다고 결정했다. (데일리 스타)

스포르팅 리스본의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을 위한 메디컬 테스트를 받기 위해 잉글랜드로 가지 않았다고 한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릴의 윙어 니콜라스 페페는 파리 생제르맹이 계약을 가로채려 하지 않는 한 화요일이나 수요일에 아스널로 7,200만 파운드(약 1,056억원)에 이적을 마무리지을 것이다. (라 봐 두 노흐)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블레이즈 마투이디는 맨유로 이적하는데 관심이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에버턴은 크리스털 팰리스의 공격수 윌프레드 자하 영입을 위해 선수 트레이드 없이 오직 현금으로만 5,500만 파운드(약 807억원)를 제시했다. (스카이 스포츠)

팰리스는 자하의 이적료로 6,000만 파운드(약 879억원) 이상을 원하고 있으며, 에버턴이 어떻게 금액을 지불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우려하고 있다. (데일리 미러)

에버턴의 미드필더 이드리사 게예는 PSG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파리 공항에 도착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리버풀 에코)

리버풀은 풀럼에서 이적한 16세 윙어 하비 엘리엇을 유소년 팀에 합류시키기 보다 이번 시즌 1군에 포함시킬 계획이다. (리버풀 에코)

아스톤 빌라는 카디프 시티의 골키퍼 닐 에더리지 영입에 힘을 얻게 되었다. 카디프의 닐 워녹 감독이 에더리지에 대한 제의를 들을 용의가 있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웨일스 온라인)

한편, 빌라는 번리가 골키퍼 톰 히튼에게 책정한 1,000만 파운드(약 146억원)의 이적료를 맞춰주길 꺼리고 있다. (버밍엄 메일)

PSG의 레프트백 스탠리 은소키는 뉴캐슬이 아직 자신에게 책정된 1,350만 파운드(약 198억원)의 이적료를 맞춰주지 못하고 있지만, 뉴캐슬로의 이적을 노리고 있다. (뉴캐슬 크로니클)

왓포드는 공격수 이스마일라 사르에 대한 이적료에 거의 합의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렌과 협상을 벌이고 있다. (왓포드 옵저버)

리버풀의 윙어 라이언 켄트는 또다시 임대를 떠나지 않을 계획이며, 그를 다시 임대하려던 레인저스는 타격을 입게 되었다. 하지만 아스톤 빌라나 리즈 유나이티드가 1,000만 파운드(약 146억원)에 그를 영입할 길이 열릴 수도 있다. (데일리 레코드)

에버딘은 센터백 스콧 맥케나에 대한 노팅엄 포레스트와 퀸스 파크 레인저스의 약 300만 파운드(약 44억원) 제의를 거절했다. (데일리 레코드)

블랙번은 여전히 맨시티의 센터백 토신 아다라비오요를 한 시즌 동안 임대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뒤셀도르프의 로빈 보무트, 노리치의 그랜트 핸리도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랭커셔 텔레그래프)

윙어 벤 마샬은 노리치와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한 뒤 셰필드 웬즈데이나 헐 시티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노리치 이브닝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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