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8. 3.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페르난데스, 디발라, 캉테, 칸셀루

토트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이적설이 났던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스포르팅 리스본 측에 올 여름 팀을 떠나고 싶다고 전했다. 스포르팅은 페르난데스의 이적료로 7,000만 유로(약 933억원)를 원할 것으로 보인다. (미러)

맨유는 포르투갈 슈퍼컵 이후 페르난데스와 계약할 것이다. (익스프레스)

유벤투스의 공격수 파울로 디발라는 맨유로 이적한다면 주급으로 35만 파운드(약 5억원)를 받길 원하고 있다. (선)

피아첸차에서 뛰고 있는 전 리버풀 수비수 안드레아 도세나는 팔레르모 시절 팀 동료인 유벤투스의 디발라에게 맨유보다 리버풀로 이적하라고 전했다. (리버풀 에코)

토트넘은 잉글랜드 이적시장이 닫힌 후에도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떠날 경우를 대비하고 싶어한다. 스페인 클럽들은 8월 31일까지 선수들을 영입할 수 있다. 토트넘은 페르난데스 그리고 레알 베티스의 플레이메이커 지오바니 로 셀소를 영입하기 위해 협상하고 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아스널은 며칠 내에 셀틱의 레프트백 키어런 티어니를 영입하기 위해 새로운 제의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전 두 번의 제의는 모두 거절당했다. (스카이 스포츠)

첼시의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는 파리 생제르맹 이적설에도 불구하고 이번 시즌 팀에 남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익스프레스)

토트넘은 오랫동안 노려왔던 풀럼의 19세 레프트백 라이언 세세뇽을 마침내 약 3,000 파운드(약 436억원)에 영입할 것이다. (메일)

아약스의 미드필더 도니 반 데 비크는 레알 마드리드가 자신에게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다. (골닷컴)

맨체스터 시티의 유벤투스 풀백 주앙 칸셀루 영입은 다닐루가 팀을 떠날 것인가에 달려있다. 다닐루는 칸셀루와 트레이드로 유벤투스로 갈 가능성이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브라이튼은 2,000만 파운드(약 291억원)의 이적료가 책정된 브렌트포드의 스트라이커 닐 무페이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아스톤 빌라도 그를 노리고 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맨유 미드필더 폴 포그바의 형이자 미국 MLS 애틀란타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플로렌틴 포그바는 스페인 2부리그 후엔라브라다의 제의를 받았다. (아스)

헐 시티는 과거 팀에서 뛰었던 수비수 해리 매과이어가 맨유로 이적한다면 945만 파운드(약 137억원) 정도의 이익을 보게될 것이다. 헐 시티는 2017년 매과이어가 레스터로 이적할 당시 15%의 이적료 수입을 받는데 합의했다. (헐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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