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8. 2.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사네, 디발라, 칸셀루, 매과이어

맨체스터 시티는 윙어 르로이 사네에 대한 바이에른 뮌헨의 7,200만 파운드(약 1,037억원) 제의를 거절했다. (메트로)

맨시티는 사네가 2021년까지인 계약을 연장하길 원하지 않는다면 이적료로 1억 3,700만 파운드(약 1,974억원)를 원할 것이다. (텔레그래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유벤투스의 공격수 파울로 디발라 그리고 그의 대리인과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와의 트레이드를 성사시키기 위해 애쓰고 있다. (인디펜던트)

맨시티는 라이트백 주앙 칸셀루를 영입하기 위해 유벤투스와 다시 협상에 나섰다. (텔레그래프)

레스터 시티의 수비수 해리 매과이어는 미래가 불투명한 가운데 금요일 아탈란타와의 친선경기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레스터는 맨유가 매과이어를 영입하길 원한다면 9,000만 파운드(약 1,303억원)를 지불하길 바라고 있다. (텔레그래프)

맨유는 매과이어의 이적료로 8,000만 파운드(약 1,159억원)를 고수하고 있으며,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에 1억 5,000만 파운드(약 2,172억원)를 더 쓸 가능성이 있다. (인디펜던트)

맨유가 유벤투스의 19세 공격수 모이스 킨을 영입할 기회를 거절하면서 에버턴으로 이적할 것이 확실해지고 있다. (90min)

리버풀은 보르도의 공격수 프랑수아 카마노 영입을 검토 중이며, 2,000만 파운드(약 290억원)를 지불할 용의가 있다. (선)

토트넘은 레알 베티스의 지오바니 로 셀소 대신 스포르팅 리스본의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 영입을 검토 중이다. (이브닝 스탠다드)

베티스는 로 셀소에 대한 토트넘의 제의를 여러차례 거절했다. (세비야ABC)

센터백 니콜라스 오타멘디는 이적설이 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맨시티에 남길 원하고 있다. (선)

뉴캐슬은 니스의 윙어 알랑 생-막시맹을 1,650만 파운드(약 239억원)에 영입하는데 근접했다. (토크 스포츠)

라이트백 다니 알베스는 상파울루로 이적할 가능성이 유력하다. 알베스는 파리 생제르맹을 떠난 뒤 자유계약 신분이다. (골닷컴)

크리스털 팰리스는 레알 베티스의 미드필더 빅토르 카마라사에 대해 지난 시즌 임대로 뛰었던 카디프 시티에 문의했다. (웨일스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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