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9. 8. 6.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자하, 포그바, 다닐루, 아케

GuPangE 2019. 8. 6.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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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턴은 크리스털 팰리스의 공격수 윌프레드 자하를 영입하기 위해 공격수 센크 토순과 미드필더 제임스 맥카시를 포함한 총 1억 파운드(약 1,480억원)를 제시할 것이다. (선)


에버턴이 팰리스와 합의를 시도하면서 이번 이적시장이 마감하기 전에는 자하가 에버턴으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팰리스는 6,500만 파운드(약 962억원) 제의를 수락할 것이다. (인디펜던트)


유벤투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를 영입하기 위해 선수 3명과의 트레이드를 제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 (미러)


맨체스터 시티의 다닐루와 유벤투스의 수비수 주앙 칸셀루의 트레이드는 다닐루가 개인 계약조건에 합의하면서 점점 마무리되고 있다. (골닷컴)


레스터 시티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수비수 나단 아케 영입에 나서지 않을 것이다. 본머스는 아케의 이적료로 7,500만 파운드(약 1,110억원) 이상을 책정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토트넘의 수비수 얀 베르통언은 계약이 마지막 1년 남은 가운데 클럽에서 행복하지만, 계약 연장 조항이 발동된 후인 현재 베르통언은 재계약을 맺거나 그렇지 않으면 2020년 여름에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날 가능성도 있다. (골닷컴)


아스널은 프리시즌 투어를 거부한 주장 로랑 코시엘니와 화해를 시도했지만 얘기를 나누자는 제의도 거절했다. (미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여전히 로멜루 루카쿠에 대한 제의들을 검토할 계획이지만, 17세의 메이슨 그린우드의 등장 이후 루카쿠가 팀을 떠나도 대체자를 영입하지 않을 수도 있다. (ESPN)


루카쿠는 맨유가 스트라이커 파울로 디발라를 영입하는데 실패하면서 인터 밀란으로 향할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 (익스프레스)


아스널은 유벤튜스의 수비수 다니엘레 루가니 대신 라이프치히의 센터백 다요 우파메카노에게로 관심을 돌릴 수도 있다. 하지만 라이프츠히가 5,000만 파운드(약 740억원)의 이적료를 책정해 문제가 될 것이다. (미러)


맨유는 영입대상이었던 스포르팅 리스본의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토트넘행을 선호한다고 밝힌 뒤 토트넘의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 영입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아스)


토트넘은 이번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에 에릭센이 이적하지 못한다면, 유럽 클럽들에게 에릭센을 낮은 금액으로 제의할 준비를 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미들스브러는 번리가 수비수 다엘 프라이를 영입하기 위해 800만 파운드(약 118억원)를 제시했지만 거절했다. (스카이 스포츠)


울버햄튼은 벤피카의 수비수 후벤 디아스를 이적시장 마감 전에 영입할 가능성이 매우 낮아졌다. (익스프레스 & 스타)


맨시티의 미드필더 페르난지뉴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로드리가 영입됨에 따라 이번 시즌 몇몇 경기에서 센터백으로 설 수 있다고 밝혔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번리의 션 디쉬 감독은 골키퍼 톰 히튼에 대해 아스톤 빌라의 계약 제의와 경쟁할 수 없다고 인정했다. (랭커셔 텔레그래프)


번리는 DC 유나이티드의 웨인 루니와 영입설이 났으며, 더비와도 플레잉코치직에 대해 얘기를 나눴었다는 설이 나왔다. (번리 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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