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8. 7.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디발라, 쿠티뉴, 외질, 에릭센

토트넘은 약 6,200만 파운드(약 918억원)에 공격수 파울로 디발라를 영입하기로 유벤투스와 합의했다. (데일리 메일)

디발라는 목요일 이적시장 마감 전에 토트넘과 계약 협상을 시작할 것이다. (골닷컴)

토트넘은 또한 여전히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필리페 쿠티뉴를 노리고 있다. 한편, 아스널은 쿠티뉴에게 전혀 관심이 없었다고 한다. (ESPN)

DC 유나이티드는 더비로 떠날 웨인 루니의 대체자를 찾고 있으며, 아스널의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의 대리인과 얘기를 나눌 것이다. (미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토트넘의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영입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토트넘의 에릭센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장기 계획에 들어있지 않으며, 에릭센이 새로운 도전을 원한다고 밝힐 때부터 없던 것으로 보인다. (미러)

맨유는 미드필더 폴 포그바가 이적시장 마감 후에도 팀에 남을지 불투명한 가운데 에릭센을 뒤늦게 노리기로 결정한 것이다. (스탠다드)

그리고 맨유는 전 토트넘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요렌테를 깜짝 영입할지 검토 중이다. 요렌테는 현재 자유계약 신분이다. (메트로)

맨체스터 시티는 유벤투스의 주앙 칸셀루가 성공적으로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면서 수요일 영입을 확정지을 것이다. (스타)

아스널은 센터백 다요 우파메카노를 영입하기 위해 5,500만 파운드(약 815억원)를 제시했지만 RB 라이프치히는 거절했다. (빌트)

RB 라이프치히는 아스널 측에 우파메카노를 이적시킬 의향이 없다고 전했다. 우파메카노는 9,200만 파운드(약 1,363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갖고 있다. (미러)

리버풀은 미드필더 파비뉴가 레알 마드리드와 이적설이 났지만 그를 보낼 의향이 없다고 한다.(에코)

크리스털 팰리스는 공격수 윌프레드 자하에 대한 에버턴의 7,000만 파운드(약 1,037억원) 제의를 거절했다. 에버턴은 공격수 센크 토순과 미드필더 제임스 맥카시를 제의에 포함시켰다. (메일)

하지만 팰리스는 에버턴의 맥카시를 최대 850만 파운드(약 126억원)에 영입하는데 가까워지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파리 생제르맹은 공격수 네이마르를 맨유, 유벤투스, 레알 마드리드 측에 제의했다. PSG는 바르셀로나가 네이마르를 재영입하도록 허락하지 않기로 결심했다. (스포르트)

맨유의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는 미래에 대한 추측들이 돌고 있는 가운데 1군 훈련을 위해 캐링턴 훈련장에 복귀하지 않았다. (미러)

루카쿠는 맨유로부터 브뤼셀에 머물러도 좋다는 허락을 받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화요일 안더레흐트 U-18 팀과 훈련했다. (메일)

맨유와 맨시티는 보되/글림트에서 뛰고 있는 19세 미드필더 하콘 에브옌을 관찰하기 위해 스카우트들을 보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에버턴은 모나코의 수비수 지브릴 시디베를 임대하는데 매우 근접했다. (메일)

왓포드는 미드필더 압둘라예 두쿠레에 대한 에버턴이 두번째로 제시한 3,670만 파운드(약 544억원) 제의를 거절했다. 한편, 21세 윙어 이스마일라 사르를 영입할 가능성은 높다고 생각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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