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9. 8. 9.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자하, 디발라, 만주키치, 루이스

GuPangE 2019. 8. 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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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털 팰리스의 윌프레드 자하는 이적시장 마지막 날 에버턴 이적이 실현되지 않아 실망했으며, 여전히 팰리스를 떠나고 싶다는 뜻을 굽히지 않고 있다. (텔레그래프)


한편, 자하는 이번 이적시장이 마감되면서 거액에 이적할 기회가 사라진 것은 아닌지 우려하고 있다. (메일)


팰리스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목요일 훈련에서 자하를 제외했다. 자하가 수요일 이적요청을 한 뒤 훈련할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미러)


유벤투스의 공격수 파울로 디발라의 토트넘 이적은 복잡한 초상권 문제로 인해 무산되었다고 한다. (ESPN)


토트넘은 디발라의 초상권 금액을 지불하기 위해 유벤투스에 도움을 요청했었다. 하지만 유벤투스는 준비가 되지 않았었다고 한다. (90min)


토트넘은 6,400만 파운드(약 940억원)에 디발라를 영입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유벤투스는 영입을 노렸던 로멜루 루카쿠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인터 밀란으로 이적하면서 디발라 이적에 대한 생각이 줄어들었다. (텔레그래프)


맨유는 유벤투스의 스트라이커 마리오 만주키치를 영입하려 했지만 이적료와 만주키치가 요구하는 급여때문에 포기했다. (ESPN)


레알 마드리드는 미드필더 폴 포그바를 영입할 수 있는 가능성이 사라졌다고 생각한다. 맨유가 이적시장 마지막 날 미드필더 보강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레알은 대신 파리 생제르맹의 공격수 네이마르를 영입하는데 집중할 것이다. (마르카)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는 첼시의 프랭크 램파드 감독 체제에서의 1군 출장에 대한 우려때문에 아스널 이적을 추진했다. (스탠다드)


에버턴의 마르코 실바 감독은 이적시장 마지막 날 공격 옵션을 강화하기로 결심했고 주 영입대상이었던 자하 대신 아스널의 윙어 알렉스 이워비 영입을 빠르게 추진했다. (가디언)


한편, 에버턴은 수비수 마르코스 로호에 대해 맨유가 요구하는 이적료를 맞춰줄 준비가 되지 않았었다고 한다. (스카이 스포츠)


로호는 에버턴 이적이 무산되자 화가 나 있다고 한다. (메일)


전 맨유 스트라이커 루이 사하는 맨유가 토트넘의 수비수 토비 알더베이럴트를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하지 않기로 결정한 점에 대해 '미스테리'라고 말했다. (MEN)


맨유는 스트라이커 모이스 킨이 유벤투스에서 에버턴으로 이적하기 전에 영입할 수 있었던 기회를 거절했다. (90min)


토트넘은 스포르팅 리스본이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에 대한 이적료를 낮춰달라는 요청을 거부해 실망했다. (미러)


한편, 왓포드는 수비수 대니 로즈를 영입하기 위해 뒤늦게 나섰지만 토트넘이 거절했다. (스카이 스포츠)


스트라이커 사이도 베라히노는 스토크 시티에서 방출된 뒤 벨기에 쥘터 바레험으로 이적할 것이다.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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