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9. 8. 10.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산체스, 디발라, 아스널, 네이마르

GuPangE 2019. 8. 10.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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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는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를 한 시즌 동안 임대하기 위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협상을 가졌다. (텔레그래프)


파리 생제르맹은 잉글랜드 이적시장 마지막 날 토트넘 이적이 무산된 유벤투스의 공격수 파울로 디발라를 원하고 있다. (메일)


유벤투스는 디발랑 대한 제의들을 계속 들을 계획이며, 인터 밀란을 제외한 어느 팀이던 이적시킬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칼치오 메르카토)


아스널은 수비수 슈코드란 무스타피와 미드필더 모하메드 엘네니에 대한 제의를 들을 용의가 있다. (이브닝 스탠다드)


로마는 수비수 데얀 로브렌을 최대 2,000만 유로(약 272억원)에 영입할 가능성을 놓고 리버풀과 협상 중이다. (풋볼 이탈리아)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는 PSG의 공격수 네이마르를 영입하기 위해 경쟁할 가능성이 있다. (아스)


첼시는 선수 영입 금지 징계가 끝나길 기다리면서 올해 선수 영입에 쓸 2억 파운드(약 2929억원)를 마련해둘 것이다. (골닷컴)


첼시는 수비수 피카요 토모리가 에버턴으로 임대갈 가능성을 막은 뒤 재계약을 제시할 것이다. (골닷컴)


맨유의 수비수 마르코스 로호는 에버턴으로 임대를 떠날 용의가 있었다. 하지만 맨유는 오직 완전 이적만 원했다고 한다. (리버풀 에코)


맨유는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 아틀레틱 빌바오의 공격수 이나키 윌리엄스 영입을 검토했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윙어 윌프레드 자하는 최소 1월 이적시장까지는 크리스털 팰리스에 잔류할 것이다. 팰리스의 스티브 패리쉬 회장은 유럽 클럽으로는 이적 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익스프레스)


에버턴은 토요일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경기에 지난 시즌 써드 유니폼을 입으라는 얘기를 들었다. 색이 겹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메일)


웨스트햄의 미드필더 데클란 라이스는 올해 상대하길 기다리고 있는 선수는 토트넘이 새로 영입한 탕귀 은돔벨레러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전 아스널 수비수 마틴 키언은 북런던 라이벌 토트넘이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할 수 있다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LA갤럭시의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미국 MLS의 새 플레이오프 제도를 강력히 비판했다. (ESPN)


공격수 에당 아자르는 레알 마드리드의 7번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메일)


크리스털 팰리스의 수비수 패트릭 판 얀홀트는 이적시장 마지막 날 레알 마드리드의 센터백 세르히오 라모스가 팰리스로 이적하도록 농담으로 시도했었다고 말했다. (선)


지난 5월 심장마비가 왔었던 포르투의 38세 골키퍼 이케르 카시야스는 이번 시즌에도 선수로 등록되었다. (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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