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9. 8. 11.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포그바, 페리시치, 모예스, 무리뉴

GuPangE 2019. 8. 1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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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 영입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 (익스프레스)


포그바는 이적을 원하고 있다는 설에도 불구하고 팀에 헌신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미러)


바이에른 뮌헨은 인터 밀란의 미드필더 이반 페리시치를 영입하는데 근접했다. 양 구단은 약 2,350만 파운드(약 344억원)에 임대 후 완전이적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된 계약을 마무리짓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맨유는 지난 이적시장이 마감되기 전에 디나모 자그레브의 미드필더 다니 올모를 영입하기 위해 2,400만 파운드(약 352억원)를 제시했었다고 한다. (미러)


데이비드 전 에버턴, 맨유 감독은 데이비드 베컴이 창단한 인터 마이애미를 지휘할 후보 명단에 올라있다. (미러)


유벤투스의 공격수 파울로 디발라는 파리 생제르맹의 관심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마지막 프리시즌 경기를 위해 팀과 동행했다. (메일)


유벤투스는 미드필더 사미 케디라가 아스널 이적을 고집하면서 울버햄튼 등 여러 이적 제의를 거절한 일에 대해 실망했다. 케디라는 결국 아스널로 이적하지 못했다. (선)


셀틱과 베식타슈 그리고 렌은 모두 에버턴의 윙어 야닉 볼라시에를 노리고 있다. 볼라시에는 이미 CSKA 모스크바의 제의를 거절한 바 있다. (골닷컴)


조세 무리뉴는 <스카이 스포츠>에서 해설위원을 맡게 됐으며, 첫번째로 일요일 자신의 친정팀들인 맨유와 첼시의 경기를 중계할 것이다. (스카이 스포츠)


이적시장 마지막 날 셀틱에서 아스널로 이적한 풀백 키어런 티어니는 부상에도 불구하고 서전트 점프 기록을 깨며 새 팀 동료들에게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티어니는 55cm 높이 뛰기에 성공하며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이 세웠던 기록에 1cm 앞섰다. (선)


포츠머스 팬들은 헐리우드 배우 윌 퍼렐이 트랜미어에게 2-0으로 승리한 잉글랜드 리그1 경기를 관전해 놀랐다고 한다. 퍼렐은 전 포츠머스 구단주이자 디즈니 CEO였던 마이클 아이스너의 초대를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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