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8. 13.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네이마르, 에릭센, 쿠티뉴, 베일

파리 생제르맹의 공격수 네이마르의 담당 변호사는 친정팀 바르셀로나 사무실로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아스)

레알 마드리드는 여전히 네이마르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으며, 네이마르 영입에 성공하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 영입은 접을 것이다. (선)

PSG는 구단 상품점에서 네이마르의 유니폼 판매를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르카)

맨유는 포그바가 여전히 올 여름 떠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해 충격을 받았다. (미러)

유벤투스는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이번 시즌 후 토트넘과 계약이 끝나 자유계약으로 이적하는 문제를 놓고 접촉했다. (메일)

바이에른 뮌헨은 필리페 쿠티뉴를 완전 이적 옵션을 포함한 1년 임대로 영입하기 위해 바르셀로나와 협상 중이다. (아스)

전 리버풀 스트라이커 다니엘 스터리지는 이번주 자신의 미래에 대한 결정을 내릴 것이다. 스터리지는 주급 6만 파운드(약 8,800만원)를 제시한 페네르바체를 포함한 13팀의 제의를 검토 중이다. (텔레그래프)

공격수 윌프레드 자하는 팀 동료인 마마두 사코가 요구한 선수단 미팅 후 크리스털 팰리스 수뇌부와의 갈등을 중단하기로 했다. (선)

인터 밀란의 윙어 이반 페리시치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았으며, 내년에 2,000만 유로(약 273억원)에 완전 이적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된 500만 유로(약 68억원)의 한 시즌 임대 계약을 마무리 지을 것이다. (빌트)

공격수 가레스 베일은 11월 중국 슈퍼리그 이적시장이 다시 열리거나 지네딘 지단 감독이 경질될 때까지 레알 마드리드에서 인내할 준비가 되어있다. (메일)

데이비드 베컴이 새로 창단한 미국 MLS의 인터 마이애미는 스트라이커 에딘손 카바니가 2020년 PSG와 계약이 끝나면 영입할 것이다. (폭스 데포르테스)

리버풀은 AC 밀란과 로마의 관심을 받고 있는 센터백 데얀 로브렌에 대해 1,500만 유로(약 205억원)와 보너스를 더한 제의를 수락할 것이다. (리버풀 에코)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수 라힘 스털링은 나이키의 에어조던 브랜드와 1억 파운드(약 1,472억원)의 스폰서 계약을 맺을지 검토 중이다. (텔레그래프)

세비야의 스트라이커 비삼 벤 예데르는 4,000만 유로(약 547억원)에 모나코로 이적할 것이다. (르퀴프)

릴의 회장은 윙어 니콜라스 페페가 큰 임팩트를 줄 수 있는 클럽으로 가고 싶어서 아스널로 이적했다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리버풀은 알리송이 종아리 부상을 당했지만 베식타슈에 임대 중인 골키퍼 로리스 카리우스도 현재 종아리 부상을 당해 복귀시키지 못할 것이다. (리버풀 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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