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9. 8. 15. 광복절의 해외축구 가십 - 산체스, 네아미르, 쿠티뉴, 에릭센

GuPangE 2019. 8. 1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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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시스 산체스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으로부터 잔류한다면 2군으로 내릴 수도 있다는 얘기를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적을 거부하고 있다. 로마는 다른 영입대상을 찾고 있다. (선)


한편, 세리에 A의 AC 밀란과 유벤투스, 나폴리는 여전히 산체스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메일)


레알 마드리드는 파리 생제르맹이 공격수 네이마르 이적에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를 포함시키길 요구했지만 곧바로 거절했다. (아스)


PSG는 네이마르가 레알로 이적한다면 비니시우스 외에도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 카세미루도 함께 노리고 있다. (마르카)


네이마르는 수요일 혼자 훈련했으며, 이적할 때까지 계속할 계획이다. (문도 데포르티보)


공격형 미드필더 필리페 쿠티뉴는 네이마르와의 트레이드가 아니더라도 여전히 PSG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골닷컴)


맨유의 센터백 빅토르 린델로프는 현재 주급인 7만 5,000파운드(약 1억 1,000만원)에서 크게 올린 금액에 재계약을 맺을 것이다. (Aftonbladet)


바이에른 뮌헨은 맨체스터 시티의 윙어 르로이 사네가 무릎 부상으로 최대 7개월까지 전력에서 이탈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영입하는데 다시 관심을 가질 수도 있다. (빌트)


마르세유의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는 플라멩구의 제의를 거절한 뒤 브레시아와 3년 계약을 맺을 것이다. (가디언)


플라멩구는 발로텔리의 동생 에녹도 위성구단 중 한 팀에서 뛰게 해달라는 요청에 합의하며 여전히 그의 마음을 돌리고 싶어하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맨유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스포르팅 리스본의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영입하기 않기로 결정했다. 스카우트들은 그가 공을 너무 많이 상대편에게 내준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메일)


에버턴의 윙어 알렉스 이워비는 자신이 더이상 떠오르는 재능인 선수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이적시장 마지막 날 아스널을 떠났다고 말했다. (미러)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맨유의 영입대상으로 알려졌던 19세 윙어 제이든 산초에 대한 유럽 명문 클럽의 접촉을 거절했다. (루어 나흐리흐텐)


토트넘은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레알 마드리드와 유벤투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오는 9월 2일 유럽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에 재계약에 논의하기 위해 다시 협상을 가질 것이다. (인디펜던트)


전 리버풀 스트라이커 다니엘 스터리지는 트라브존스포르와 연봉 300만 유로(약 41억원)를 받는 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 (골닷컴)


아스널은 전 미드필더 제프 레인-아델라이드가 앙제에서 리옹으로 2,500만 유로(약 340억원)에 이적하면서 그 중 10%를 받게 될 것이다. (선)


모나코는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블레이즈 마투이디와 센터백 다니엘레 루가니의 동시 영입을 검토 중이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토트넘은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요렌테가 자유계약으로 팀에 돌아올 것이라 기대하지 않고 있다. (이브닝 스탠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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